추억의 엑셀런트 아이스크림. 다시 멋지고 맛지게 돌아오다

 

구텐탁!! 안녕하세요!!!

 

부부커플입니다...^^

 

여러분... 기억하시나요?

조금 산다는 친구들만 먹었다는 고급 아이스크림...ㅎ

 

엑.설.런.트!!!!

 

바닐라 아이스크림 중에

투게더 이런 것 보다도 더 윗급이었던~

정말 하나하나.. 고급스러운 포장으로

저도 할머니 집에나 가야 ㅋㅋㅋ 먹을 수 있었던.

그 추억의 아이스크림.

 

 

Excellent is back~!!!

포장지가 이렇게 돌아왔습니다.

블루와 옐로우의 종이 포장으로

사실 이전 겉 포장지가 더 멋지지 않나~~

싶네욧!!(살짝 아쉽)

그.런.데.요.

안에 열어볼게요~~~

 

wow~~~~ 

안에 있는 속지들이~~

너무너무 고급스럽게 포장되어있어요!!

 

정말 이쁘지 않나요?

옐로우 골드와 블루 펄과 같은

이 두 색의 조화가.. 정말 beautiful!!

완전 고급스럽네요.ㅎㅎ

 

일단, 보시다시피 두 가지의 색이 각기 다른 맛이에요~!

 

블루색은 일반 바닐라 맛이고요.

황금색은 프렌치 바닐라 맛이래요~~

 

오.. 그냥 딱 보았을 땐

아무래도 황금색이 프랑스 프랑스 하니

더 맛나 보이고 고급스러운 바닐라맛이 느껴질 것만 같네요.

 

그럼 먼저, 끌리는 프렌치 바닐라부터 먹어보겠습니다!

 

음~ 프렌치 바닐라..

뭔가 누르스름한~ 자태를 뽐내고 있고요.

 

맛은?!!

오.. 굉장히 부드럽고 뭔가 풍부한 맛이에요.

어떻게 보면 살짝 느끼?~ 하기도 한

그런 고급스러운 바닐라의 맛이 느껴지네요.

식감은 역시 부드~러운 텍스쳐로 기분 좋게 하고요>. <

 

그다음!!! 그냥 바닐라 먹어볼게요~~

 

 

오, 요건 노란색에 비해서는

색깔이 좀 더 뽀얗~구요!

맛은?~~~

아하!!! 이게 바로 우리가 먹던 그 투게더 맛~!!

사실 상큼한 바닐라 기존에 먹었던 그 라이트 하면서도

향긋한 바닐라는 오히려 요 파란색이네요~~!

(제 주관적인 겁니다~~)

식감은 노란색과 별반 차이는 없네요~

 

그렇지만 파란색 먹으면 노란색 먹고 싶고

또 노란색 먹으면 파란색 다시 먹고 싶고 해서~

어차피 번갈아 가면서 금세 다 해치울 듯해요....ㅎㅎ

 

칼로리는~~

 

 

엥? 100ml 당 135kc..al...?

설마 저 낱개 하나당?~ㅎ ㅎ 은 아니고

 

총 16개(맛 별로 8개씩) 들었으니

낱개 두 개에 이 정도 칼로리네요~

 

원재료 내용을 보니

원유! 즉 아이스크림을 기반으로 한 우유 자체는 국산꺼네요~

 

오~~

정말 우리나라 1등급 우유로 만들었겠죠?~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이니까요!!^_^

아무튼~~

정말 추억의 아이스크림.. 엑설런트..

오랜만에 먹어도 맛있고 여전히 고급스럽네요~

가격은 아이스크림 할인점에서

5,000원 미만으로 샀던 듯해요~~

 

여러분도 한번 추억 살릴 겸~~

엑설런트 아이스크림 드셔 보세요!!!

 

 

지금까지 부부커플 이였습니다. 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