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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트 환율 살때,팔때 태국여행 환전 팁 태국 여행 꿀팁

by 부부커플 2019.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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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텐탁!! 안녕하세요!!!

 

부부커플입니다...^^

 

 

 

오늘은 태국 돈 바트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최근 들어 일본 수출규제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일본 불매운동의 

동참으로 여행을 태국으로 많이 가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이번에 태국으로 여행을 갔다 왔는데요 정말 정말 좋았습니다. 

 

자~~ 이젠 본격적으로 태국 돈 바트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최근 들어 바트의 환율이 엄청 많이 올랐는데요

현 시간 기준으로는 바트 환율은 1 바트당 38.52 원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다들 잘 감이 안 오시죠??? 

자 ~~~~!

 

1년 동안의 바트 환율 기준인데요  평균적으로는 

1바트 당 34원이었던 바트가 1바트 당 38원 때까지;; ㅋㅋㅋ

엄청 많이 올랐죠;;; ㅋㅋ 

 

 

 

솔직히 말해서 지금 환전하는 건 ;; ㅋㅋㅋ 너무 비싸게 주고 하는 겁니다. ㅎㅎㅎ

그래도 휴가 시즌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환전을 하는데요 

 

평균적으로는 1바트 = 35원 정도로 보는 게 가장 좋습니다.

지금은 바트 환율이 엄청나게 높은 상태입니다. 

 

현찰로 살때 1바트 = 40.44원이 네요;; ㅎㅎ

하하하.. ~~!!!!!

 

 

그래도 지금 같은 시기에는 바트를 미리 사둔 게 있거나 하면

팔기에는 딱 좋은 타이밍 이기도 합니다. 

자~~!

이젠 태국 돈 바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태국 화폐는 20바트 ,50바트 ,100바트 ,500바트 ,1000바트 이렇게 있습니다. 

 

이렇게 말을 하면 잘 감이 안오시죠

 

자 쉽게 설명하자면

1바트 = 35원으로 생각을 했을 때 

 

20바트 = 700원

50바트 = 1750원

100바트 = 3500원

500바트 = 17500원

1000바트 = 35000원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태국에도 동전이 존제하는데요 동전 같은 경우는 

잘 사용하는 동전과 잘 안 사용하는 동전이 있습니다. 

 

 

 

0.01바트(1 Satang 사땅) = 0.35원 

0.05바트(5 Satang 사땅) = 1.75원 

0.10바트(10 Satang 사땅) = 3.5원 

0.25바트(25 Satang 사땅) = 8.75원

0.5바트(50 Satang 사땅) = 17.5원

1바트 = 35원

2바트 = 70원

5바트 = 175원

10바트 = 350원

 

사땅 같은 경우는 0.10 Satang 사땅 이하 잘 사용을 안 하더라고요 위에 보이듯이 

일단 돈 단위가 너무 낮고 그래서 그런지 잘 보이지도 않고 사용도 잘 안 합니다.

 

여기서 바트 환전 꿀팁~~!!!

 

태국 여행할 때 바트 환전은

 

500바트 랑 100바트 로만 해서 가셔도 충분한데요.

저는 1000바트도 혹시몰라서 몇장 섞어서 넣었는데~

레스토랑에서 2000바트 넘게 나올때나 냈고

그거 아니면 길거리에서는 쓰진 않았던것 같아요~

길거리 음식이 대부분 50~100바트 정도 되니(경우에 따라 다름)

그 하나를 사먹으려고 1000바트를 시장에서 낼 순 없잖아요~~

반대로 시장 사장님이 잔돈이 없을 수도 있구요~~

 

결국에는,

거의 500바트 반 100바트 반정도 해서 가져가면 좋은것 같더라고요. 

500바트로 환전해서 가져가도 나머지 바트 같은경우는 

택시비를 내거나 편의점 또는 식당에서 밥을 먹어도

자연스럽게 바로 잔돈들이 생겨요.

 

여기서 여행 꿀팁은?~~!!!

 

일단, 태국 물가가 동남아 치고 비싸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확실히 한국물가보다는 반정도는 싼것 같아요~

 

여행 경비로는 얼마가 좋을까. 궁금하시죠~

대부분 하루에 약 10만원정도 잡으면 되는것 같더라구요.

(식비+마사지값+교통비 등)

물론 어떻게 사용하시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체적으로 그렇게 잡고 가신답니다.

 

마사지는 당연히 하루에 1 마사지이죠..ㅋ(3번까지 한적도 있음)

 

 

그리고 일단 저렴한 식대로 가능하더라구요~

시장 푸드로 밥을 때우거나 한다면

가장 싸게는 식비가

하루에 만원 이내로..

 

 

둘이서 호화롭게 디저트까지 먹어도

한사람당 결국 3만원정도면 가능할정도면

가능하기 때문인데요.(사람마다 다름)

 

 

 

 

오히려, 시장 거리에서 파는 물건들 있죠~

가방 등.. 그런 물건들이 태국물가에 비해

가장 비싼거 있죠~~

꼭...깎으셔서 최대한 물건에서 많이 아끼시면 좋습니다~

(꼭 시장에 있는 물건으로 기념품 사려고 하지마시고

비씨마트 같은 대형마트에서 태국 유명 식품들이나 야돔같은것 사시는것도 추천이에요~

시장에서 사면.. 금방 하루에 기념품값만 10만원어치 없어집니다.ㅋㅋ)

 

어차피 시장마다 사장님들이 HOW MUCH?~ 하면

알아서 계산기로 뚜둘겨주시고

팽~(태국어로 비싸다)라고 하면

너가 원하는 금액 쳐보라고 ㅋㅋ 막 들이대세요.

그래도 별로 안깎아주신다!! 하면 물건 놓고 그냥 지나가려고하세요.ㅋㅋㅋㅋ

그럼 다시 붙잡아서 원하는 가격으로 해준답니다..ㅎㅎ

물론, 그래도 안붙잡으시면 진짜 최소 가격을 부르신거였죠~

 

너무 터무니 없게 깎으면 그냥 가라고 하는 사장님도 있으니,

상황 잘보셔서~ 융통성있게 최대한 깎으시면 좋구요!

대부분 태국 분들이 그래도 재미있으시고 착하신 편이라서~

깎을때 막 흥정했어도

갈때는 장난치고 웃으면서 헤어지고~ 그랬던것 같아요.ㅎㅎ

 

 

그리고 대중교통 이야기로는..

 

역시나 툭툭이!!!!

정말 비추이고 거짓말 쟁이 투성이네요,,,

 

 

우버를 이용하세요.

그램이라는 어플 다운로드 하시면 되고

꼭 카드 결제로 안걸어놓아도 캐쉬로 지불하는 방법이 있어요~~

한번 어쩔수 없이 그램도 안잡히는 혼잡한 지역이라

툭툭이40(포티) 분명히 포티 바트라고 해서 타고 갔더니

내릴때 400 (포헌드레드)라고..  우겨서

정말 화가났네요.. 아예말이 다른데..ㅋ

그냥 그럴땐 적정선만 딱 주시고

무시하시고 내리시면 되요.

지하철도 한국만큼 잘돼있으니 이용하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부부커플 이였습니다. 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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