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텐탁!! 안녕하세요!!!
부부커플입니다...^^
요즘엔 여행 순위로 방콕이 거의 1순위인데요~
저도 저가항공 이용해서 잘 다녀왔습니다!
대부분 방콕 여행을 저가항공으로 가신다면
타이아시아 항공을 이용하시게 될텐데요~
위험하냐구요?!
안전하게 잘다녀왔습니다!!
여러분들에게 타이항공 이용후기와 이용 팁을 알려드릴께요.
자, 일단 제가 방콕으로 가는걸 끊은 티켓에는
수화물 추가가 전혀 없었구요.
오직 기내용 캐리어와 휴대가방 한 개만 반입이 되는 상황이였어요.
아.. 엄청 고민이 되는거에요~
수화물 올 때 갈 때 다 추가를 해야하나,,,
팁이.. 일단 방콕 들어갈때는 기내 수화물
심해 보이는거 아닌이상은 특별히 무게 재지도 않구요~
핸드백도 딱히 사이즈가 꼭 작아야만 패스가 되는것도 아니니~
가실때는 걱정 안하시고 가셔도 될것같아요!
그리고 옷짐도 갈때는 해봤자 3키로?~
기내용 캐리어는 좌석 위에다가 올려야하기 때문에
그 안에만 들어가는 사이즈면
무게는 딱~히 신경쓰는 것 같지는 않더라구요!
일단 타이 아시아 자체가
에어 아시아라는 큰 항공사에 속한 운항사이기 때문에~
체크인을 한다거나
수화물을 미리추가한다면
이 홈페이지에서 하는게 맞아요.
중요한건..
에어아시아는 미리 온라인 체크인을 한다고 해도
(방콕 행이 그럴수도 있어요.)
어차피 다시 프론트 창구에서 다시한번
컨폼을 받으셔야 해요,..
그래서 미리 하나 안하나 상관 없습니다.
저도 해봤는데,
이상하게 문서 서류를 확인 받아야한다고 뜨더라구요..
뭔가 싶어서 다시 또 체크인 된 것 맞냐고
확인해야해서 줄스고 다시 확인 받았네요~
그당시에 승무원은 체크인은 되어있다고 문제 없다고는 했지만
저 방콕 다녀와서 이번에 또 저희 부모님이 바로 가셨는데
체크인 미리 했더니 한사람은 또 오류 뜨고 하더라구요..
암튼 체크인은 그냥 3시간전에 일찍가서
현장에서 하시는게 마음 편하다는 것!!!!!
제가 유럽여행 할때도 이동할때마다
타 저가항공사를 이용을 해본편인데요..
루프트한자인가.. 거기는 되게 좌석이 좁은편 이였는데요.
에어아시아.. 좌석내부가 나쁘지 않습니다.
다리 아래로 뻗을 만큼은 되네요~
그리고 이륙하기 전까지
노래를 비행기 안에서 틀어주는데..
노래 선곡이 5져요.ㅋㅋㅋ
완전 노래로 신나서 새벽비행인데도 불구하고 탠션 올라갔었음..
그리고.. 태국 남자 승무원 너무 귀여웠네요.
아, 게다가 제가 탄 비행기에는
한국분 여자 승무원이 계셨어요!
이름이 김 민석 이셨던듯해요~
정말 한국분이 한분이라도 계신다는거에
엄청난 편안함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아주 친절하셔서
정말 덕분에 좋은 기억에 남는 비행시간이 되었네요.^^
와.. 저희가 새벽 2시 비행기였는데요.
배고파서 잠이 안오는거에요^^;;
일단 에어아시아는...
저가항공으로 조식 안나오시는거 아시죠?
기대하셨다간 큰 오산입니다.
그렇다고 방법이 없는건 아니구요~
홈페이지에서 미리 조식 예약 하실 수도 있구요.
그냥 스낵바 돌아갈 때 원하시는 푸드 주문하시면 되요.
당연히 모두 유료이지요~
결국 저희는 배고파서..
잠이안와서..
컵라면 하고 코코넛물 하나 주문했네요..
(괜히 태국 컵라면은 어떤가 궁금하기도 해서~^^)
저 작은 컵라면하고 코코넛물 다해서
4~5천원 정도 나왔어요.
(편의점에서 사면 1천원대면 사지만.. 비행기 안이니)
컵라면 맛은 태국꺼였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어요..
(신라면 작은것도 팔더라구요..ㅋ)
짜긴 짰는데 동남아 특유의 피시소스?향과 함께
살짝 특히한 향도 나고..
그래도 느끼한 음식은 아니였어서
잘 후루룹 했습니다.
라면을 섭취하니
포만감에 잠이 이제 스르르....
근데.. 너무 추워요 여러분..
담요도 유로니까
(정확히 렌탈비만 150 바트..
6천원돈 되는거에요)
꼭 담요를 준비해가시든
두꺼운 가디건을 준비하시든 하세요!!
원래 방콕이 춥기로 유명합니다..
냉방시설이 빵빵해서요~
공항에 도착하자마
우리눈에 익숙한~ 세븐일레븐이!!
저희는 KLOOK 클룩에서 공항에서 호텔로 가는
픽업 서비스를 예약했어요.
세븐일레븐 맞은편에
막 저희 이름 들고 서있길래
잘 찾아서 바로 이동 했습니다~
확실히 뭐든지 예약하면
편하긴 편해요~
예약 경로가 귀찮아서 그러지..
근데 굳이 클룩 서비스 이용안하셔도~
그랩 설치하셔서(우버 같은 것)
그랩으로 이동하셔도 좋으니 걱정마시구요~
(그거 설치도 어렵다 하시면 택시 이용하시는건데..
방콕분들이 대부분 친절하고 인정있고 사람은 참~ 좋은데..
아무래도 저희가 관광객이다보니..
부르는게 값이라.. 왠만하면 그랩 추천드립니다)
에어아시아로 돈므앙까지 잘 도착!! 해서
픽업서비스로 호텔로 가는길에 찍은 샷이네요..ㅎㅎ
팁 잘참조하세요~~
지금까지 부부커플 이였습니다. 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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