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텐탁!! 안녕하세요!!!
부부커플입니다...^^
정말 멋있죠..
노르웨이의 한 절벽의 경치인데요.
이는 '피요르드'라고 불르며 높은 절벽 사이에 놓인 바다의 시작을 일컫습니다.
노르웨이는 선사 시대 이후의 빙하 자리도 그대로 볼 수 있다하여
광대하고 멋진 자연의 경치를 푹 느껴볼 수있는 나라인데요.
피요르드는 빙하가 녹아서 발생된것으로
이걸 안보고 오면 노르웨이 안갔다 온거랑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게다가 노르웨이 겨울철에는 북극광이 유명합니다.
밤이 낮보다 길어지면서 도시 외곽으로 갈 수록
오로라도 관측이 가능할 수 있다고 해요.
또한 우리의 코카콜라 친구
북극곰도 사는걸 바로 눈앞에서 볼 수있는게
'노르웨이'란 나라의 특징입니다.
노르웨이는 처음부터는 부자는 아니였다고 해요.
1960-1970년대에 석유 발전사업으로
더우월했었던 스웨덴 보다 경제가 급성장하게 되었는데요.
현재도 국민소득이 8만불이 될정도로,
선진국이며 복지도 좋은 나라로 살기 좋은 나라랍니다.
대신, 여행지로 갔을때
관광객 입장에선 물가가 좀 비싼편이에요.
거의 우리나라의 3배에 달한다는 수준...
독일도 그정도는 아니였는데..
알고보니 유럽내에서 가장 물가가 비싼 나라라고 합니다.
스위스도 만만치 않은것처럼 똑같은것 같습니다.
노르웨이 환율은 얼마인가요?
그치만 노르웨이의 매력이 더 크기에
많은 분들이 유럽여행에 함께 포함시키기도 하는데요.
여행전, 노르웨이 환율을 알고계시면 좋습니다.
먼저 노르웨이에서 쓰는 화폐는 '크로네'입니다.
노르웨이도 EU국가엔 포함되어있지만
북유럽중에 일부는 이렇게 고유의 화폐를 사용하는데요.
예를들어, 스웨덴의 경우도 EU국가지만 '크로나'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노르웨이의 공식 명칭 표기는 NOK입니다.
노르웨이의 크로네를 의미하겠죠.
그럼, 2020년 1월 15일 기준 1크로네는 얼마일까요?
1크로네 = 130.45원 입니다.
사실 노르웨이 환율은 아주 오르락 내리락이 심합니다.
현재 130.45원이 상대적으로 0.19% 오르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재 지금의 환율이 높은편인지 낮은편인지는
여러 환율 그래프를 비교해봐야하는데요.
근간 3개월의 데이터를 확인해볼까요?
3개월 동안의 환율입니다.
최고 환율이 132.93원으로
지금 환율과 2원정도 차이가 납니다.
반대로 최저 환율은 126.28로
지금 환율에 비해 많이 낮은데요.
1년동안의 환율을 확인해볼까요?
1년동안의 환율을 보아하니,
최고 환율이 더 올라서 지금보다 8원이나 차이납니다.
올해 환율도 증가의 실세를 계속해서 보인다면
작년 최고 환율만큼 오를 가능성이 있을것으로 보이는데요.
노르웨이 환율은 워낙 변동이 심해서
어느정도 내려가셨을때 정황을 잘 보시고
그때 환전을 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일것 같네요.
노르웨이 화폐는 어떻게 생겼나요?
노르웨이 화폐는 지폐와 동전인데요.
노르웨이 지폐는 2018년에 50크로네와 500크로네가 추가되었고
2019년에는 디자인적으로 변화를 시도했다고 하는데요.
먼저, 지폐 사진을 볼까요?
크로네 지폐의 앞면 사진인데,
이는 공모전을 통해
'노르웨이의 삶의공간'을 뜻하는 디자인으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노르웨이 지폐는 50,100,200,500,1000 크로네가 있는데요.
오늘 환율의 기준으로
1 NOK(코르네) 를 약 130원으로 가정시,
50코르네 = 6,500원
100코르네 = 13,000원
200코르네 = 26,000원
500코르네 = 65,000원
1000코르네 = 130,000원
으로 확인하시면 됩니다.
이건 노르웨이의 동전입니다.
노르웨이의 동전은 20,10,5,1코르네와 제일 작은 단위의 50(øre)이 있습니다.
사실 작은단위는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으며
20,10 코르네가 제일 많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코르네로 환전시 꿀팁?
노르웨이의 코르네는 다행히 우리나라 은행에서
환전이 가능한 화폐입니다.
그치만, 화폐를 충분히 보유한 은행이 없을 수 있으니
미리 예약을 하시거나 공항에 있는 환전은행을 이용하시는게 좋습니다.
단, 지폐의 경우 거의 대부분의 은행이
50크로네 처럼 작은 단위를 가지고있진 않으니
100크로네 부터 환전이 가능할수는 있으니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대부분 노르웨이 여행을 하기전에
다른 유럽여행을 이미 하시고 들리시는 상황이라면
남은 유로를 가지고 노르웨이 현지의 환전소에서
환전하셔도 좋은 방법입니다.
유로도 받아주는 나라이긴 하지만,
잔돈을 크로네로 주거나 안주는 경우도 있기에
되도록 노르웨이 돈으로 환전을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물가가 비싼 나라이다보니
예산 설정을 잘하시고 가시는게 좋을텐데요.
카드결제도 가능한 식당이 많으니
환전을 얼만큼할지 모르시겠다면 적당하게만 바꾸시고
나머지는 카드로 사용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부부커플 이였습니다. 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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