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Boo
구텐탁!! 안녕하세요!!
부부커플 입니다...^^
사진이 스위스 느낌 나지 않으세요?~
그치만 이곳은 스위스가 아닌,
바로 카자흐스탄의 '천산산맥'입니다.
우주베키스탄~ 할때의 그 '스탄'인데요.
카자흐스탄도 '스탄'이 끝에 붙는 나라중에 하나랍니다.
여기서 스탄은 땅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오늘 카자흐스탄의 환율을 알아볼껀데요.
그전에 환율의 영향이 될 수있는 나라 특징을 좀더 살펴볼께요.^^
카자흐스탄은 러시아 아래에 붙어있는 대륙으로
세계에서 아홉번째로 큰 규모의 나라입니다.
게다가 러시아와 마찬가지로 수출의 90%이상을 천연자원에
의존하고 있는데요.
석유의 매장량이 커서 그에 따른 개발과 잠재력이 엄청난 국가입니다.
석유뿐만이 아니라 우라늄 매장량도 세계2위로
엄청난 자원 강국인데요.
지금도 중앙아시아에서는 거의 1등이지만
앞으로도 IT발전분야에서도 1등일꺼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럼 되게 물가도 비쌀것 같은 느낌이 있는데요!
생각보다 여행으로 가기에도 비싸지도 않습니다.
특히 지금 환율에!!!
꼭 가보시면 좋은데요.
환율이 어떻길래?
카자흐스탄의 화폐는 '텡게'입니다.
러시아어로 돈이라는 의미가 있으며 1993년에 소년의 루블을 대체해서
만들어진 카자흐스탄의 고유 화폐입니다.
카자흐스탄의 텡게는 KZT로 표기를 하는데요.
5년전 1텡게 그래프를 한번 보세요.
하하... 환율이 아주아주 내려갔죠~
거의 딱 절반 내려갔습니다.
그럼 결국 30만원이 들 수있는 카자흐스탄의 물가를
환율적용으로 15만원으로 반값으로도 즐길 수 있다는건데요.
지금 1텡게는 정확히 얼마일까요?
1텡게 = 3.07원
지금의 환율로 전일대비 0.01% 하강했다고 합니다.
환율의 변동의 폭은 있긴 있으나
5년전만큼의 변화가 있을까요?
3개월 근간의 환율 그래프입니다.
0.11정도의 환율변동이 최대였습니다.
결국, 앞으로도 크게 오를것으로 보이지 않는데요.
지금 환율은 너무 저렴하고 좋은데
그렇게나 급격히 쭉 떨어지는 이유는 뭘까요?
아무래도 여러이유가 있을 수있지만
자원의 강국인데 그런 자원에 대한 문제가 있을 순 없고
국제유가가 하락해서 환율이 떨어졌을 원인이 가장 큽니다.
석유를 쳐주는 가격이 폭락한것으로 생각되는데요.
그치만 또 그 가치가 높게 쳐져서
국제유가가 상승이 될시에는
카자흐스탄의 환율도 함께 오를 가능성이 있을거로 보입니다.
현재 시점으로는 환율 변동이 미미하기에 약 3원으로 보시면 편할것 같습니다.
카자흐스탄의 텡게는 어떻게 생겼나요?
카자흐스탄의 텡게 지폐는 200,500,1000,2000,5000,10,000KZT가 있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여기에 곱하기 3을하면
대략적으로 우리나라돈으로 얼마인지 나옵니다.
10,000텡게 = 3만원
5000텡게 = 1만 5천원
2000텡게 = 6천원
1000텡게 = 3천원
500텡게 = 1천 5백원
200텡게 = 6백원
참 쉽죠?
지금 환율이 낮게 적용되어 여행하기 아주 좋을것 같습니다.
카자흐스탄의 텡게 동전입니다.
숫자가 적힌앞면은 모두 숫자로 알아보기 쉽고
디자인도 마치 우리나라 동전 같기도 합니다.
뒷면은 카자흐스탄의 국방을 의미하는 그림으로 통일되어있는데요.
카자흐스탄의 동전은 1,2,5,10,20,50,100KZT 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돈으로 100원이 한 30텡게정도 되는군요.
동전이 구분하기 어렵지 않아서 사용하기 편할것 같습니다.
카자흐스탄 환전시에는?
이중환전을 추천드립니다.
우리나라에서 달라로 바꾸신후
카자흐스탄 현지에서 현지통화로 바꾸시는게
가장 수수료 우대율이 좋을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부부커플 이였습니다. 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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