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텐탁!! 안녕하세요!!!
부부커플입니다...^^
죽음의 바다라고 불리는 '사해'!!
바로 이스라엘에 유명한 사해가 있습니다.
사해바다가 유명한 이유는 바다에 누워서 책을 볼 수있다는거에 있는데요.
도대체 어떻게 바다위에 사람이 뜰까요?
사해는 세계에서 가장 고도가 낮은 지역으로 주위에 물이 흘러들어오면
반대로 나갈수가 없고 증발만이 길인데요.
따라서, 그만큼 수분은 자꾸 증발하는데 그 안에 들은
광물질들의 밀도는 높여지니 결국 높은 염도의 사해바다가 완성되는겁니다.
약 사해 염분이 31.5%로 체액의 농도가 0.9%정도이니
일반 바다보다도 10배나 염도가 높아
저농도인 사람이 사해바다에서 아무리 맥주병이여도 뜨는이유랍니다.
게다가 죽음의 바다(Dead sea)의 이름이 붙은건,
이 높은 염도속에서 살 수있는 미생물은 거의 없기때문이죠.
들어왔다가 모두 죽음!
그리고 면도했거나~ 상처난 피부에도 죽음!!!!
주의해야한다고 합니다.^^
결국, 사해바다에서 발전가능한 산업은 뭘까요?
바로 염전도입니다.
사해소금을 비롯한 풍부한 미네랄들이 화장품에도 쓰이고~
이에 대한 산업 발전이 가능한 나라이죠.
게다가 이스라엘은 원래 여자도 군대를 가는
그런 군사력 강한 나라로도 손꼽으며
미사일 등 여러 무기로도 강력한 국가입니다.
사실 이스라엘 여자가 18세만 되면 군대를 가게된 이유는
남녀 평등 뭐 이런것 보다는
인구도 적은데 주위나라가 모두 적국의 나라이기때문에
군사기반을 더 키워내기위한 방법이였습니다.
이런 이스라엘은 미네랄 산업, 무기산업 등
여러 수출사업에 힘쓰고 있어서 나라 경제 성장이 잘되는 나라인데요.
이런 나라의 특징을 알았으니, 이스라엘 환율이 어떤지 보겠습니다.
오늘일자로 이스라엘 환율은 얼마인가요?
먼저, 이스라엘에서 쓰는 화폐를 알아야합니다.
이스라엘 화폐는 '세켈(sheqel)'이라고 부르고
히브리어로 '무게를달다'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구약성서에도 나오는 말로 굉장히 오래된 역사를 가진 화폐입니다.
이스라엘은 자체 조폐국이 없어 스위스에서 지폐를 인쇄하고
동전은.. 재밌게도 우리 대한민국에서 제조한다고 합니다.
이스라엘 세켈 표기는 ILS로 합니다.
2020년 1월 25일 기준 1세켈은 얼마일까요?
1세켈 = 337.85원
현재 조금 상향세를 보이는것으로는 보이는데요.
생각보다 그래프의 환율 변동이 있는 나라인것 같습니다.
3개월동안의 환율 변동을 봐볼까요?
최저와 최고 환율이 약 15원의 오차로
생각보다 3개월 동안 큰 변동이 한번 있었습니다.
현재는 다시 최고를 찍은 환율이
급락하여 떨어지다가 다시 회복하고있는것으로 보입니다.
1년동안의 환율 변이를 보겠습니다.
1년간에는 최저 환율이 무려 304.10원
최고 환율은 350.18원으로
약 50원이나 차이가 났습니다.
그래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은 계속 꾸준히 오르고 떨어지고를 반복하지만
결국은 상향세로 오르고있는 추세로 확인할 수있습니다.
지금 시점에 여행을 간다면 중동물가에 비해
이스라엘 물가가 조금 비쌀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스라엘에서 쓰는 화폐의 종류는 어떻게 되나요?
화폐를 보면 그나라의 역사나 가치관을 볼 수있는데요.
이스라엘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여성인권주의가 중동나라에 비해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여군 생활시 혼성으로 군복무를 하면서 발생하는 성희롱 문제는 일삼을 수없는데요.
그래도 히잡을 쓰고 눈만을 내놓고 다니는 내외하는 분위기에 비하면
여성인권이 우대대고 있음을 알 수있습니다.
역시나 지폐에도 여성인권적인 모습이 보이는데요.
100,20세켈 지폐에 여성의 모습이 그려진걸 볼 수있습니다.
이 여성들의 직업은 모두 시인이라는점에 인상깊습니다.
나름 인문학에 가치를 두는 나라임을 또한 알 수있는데요.
이스라엘의 세켈 지폐는 보시다싶이 총 4종류입니다.
200,100,50,20 세켈이 있는데요.
오늘 환율이 1세켈 = 약 338원으로 가정시
200세켈 = 67,600원
100세켈 = 33,800원
50세켈 = 16,900원
20세켈 = 6,760원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이스라엘의 세켈과 보조 동전입니다.
크게는 왼쪽줄과 오른쪽줄로 사진에 나뉘어있습니다.
여기서 왼쪽줄이 세켈 동전이고 오른쪽줄은 보조화폐인 아고라 인데요.
이스라엘 동전은 10,5,2,1세켈과 10,5,1,1/2아고라가 있습니다.
보조화폐때문에 헷갈리시는일 없도록
잘 확인하시고 가시면 좋습니다.
이스라엘 환전시 주의사항은 뭔가요?
재밌는건 우리나라 한화돈을 이스라엘 은행에가도
그나라 돈으로 환전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원래 영악하기로도 소문난 나라인데요.
이나라 저나라 화폐를 다받습니다.
대신, 수수료 우대율은 아주 안좋은 편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측에서 이익을 남겨야하기때문이죠.
나중에 다시 본나라에 그 화폐를 팔아넘길때 덤핑할꺼고
그 수수료 차이로 이나라는 돈을 벌 수있습니다.
결국, 급하면 이나라 은행에서도 환전을 해준다는 말이였으나
사실상 우대율을 따져보면 많이 아깝다는건데요.
우리나라 국내 은행에서 특히 주거래 은행에 수수료 우대를 얼마나 해주는지
문의를 해보신후 환전을 하셔도 좋습니다.
아니면 이중환전의 방법으로 하시는게 가장 좋은방법이긴 합니다.
그치만 이스라엘에서 신용카드 사용이나 ATM출금기기를 찾는게
어려운 나라는 아님으로 필요한것만 환전을 하시고
부족하시면 카드로 인출하시는것도 방법입니다.
지금까지 부부커플 이였습니다. 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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