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 환율 리알 화폐 종류

 

구텐탁!! 안녕하세요!!!

 

부부커플입니다...^^

 

 

 

 

 

와.. 마치 알라딘을 연상시키는 궁전의 사진이 보이시나요?..

 

사실 어렸을때 알라딘보다 더 재밌었던

'신밧드의 모험'을 아실런지요...

 

바로 중동의 이야기였던 신밧드의 모험속

주인공 신밧드의 고향이자 이야기속 모험이 시작되는

환상의 동화속 나라가 바로 오만! 에 있습니다.

 

 

 

 

바로 이곳이 '소하르 포구'로

신밧드의 모험 출발지인데요.

 

정말 평화롭지 않나요?

 

이 소하루 항구에서 바로보는 일몰은..

그냥 인생가즘을 느낄 수있는 그런 핫플레이스입니다.

 

오만의 수도 '무스카트'도 정말 유명한데요.

꼭 이곳 소하르에서 잠깐의 여유를 즐기시는게

한국에 돌아오셔도 가장 기억에 남고 뇌리에 스칠 장소가 되겠습니다.

 

게다가 오만에서 즐길 수있는 핑크호수 까지...!

사실 핑크호수는 스페인이나 터키 등

자연적으로 발견되는 현상이라

꼭 오만에서만 보시지 않으셔도는 됩니다.

 

그치만 오만 핑크호수는 조금더 자연과 친화적인 느낌과

살아있는 야생의 플라밍고도 관찰할 수있다고 합니다.

 

핑크호수가 생기는 원리로는

물색 기온에 따라 더울때마다 파란 호수색이 빨간색으로 변한다고해요.

그러니, 그 중간점에 약 8월쯔음 여름에 가면

이 핑크호수를 관찰하실 수있답니다.

이렇게 오만이 관광할곳이 많은 나라인데요.

치안도 좋은나라 4위에 속해서 정말 안전한 국가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만 여행을 알아보시기전, 환율도 아셔야겠죠?

 

오만에서 사용하는 화폐는 '리알'입니다.

표기는 오만의 리알을 뜻해 OMR이라고 합니다.

(마치 OMR마킹이 생각납니다.. 수능 지옥 ㅋ)

 

그럼, 2020년 1월 27일 기준 1OMR은 얼마인지 볼까요?!

 

1OMR = 3,033.69 원 입니다.

 

정말.. 높죠~~

사실, 오만은 가장 비싼 통화 중 하나로 속해있습니다.

그 이유로는 OECO라는 석유수출국기구에

어마어마한 경제적인 자금을 투입했다고 해요.

 

결국, 이 나라의 환율은 그만큼 높고

높은만큼 떨어져도 복구될만한 안정적인 환율을 가진 나라랍니다.

환율이 높다고 실제 물가도 비싼건 아니에요.

오만의 한끼식사는 약 3리알 이하라고 하니

여행으로 큰 문제는 없으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그럼, 1년동안의 환율 변화를 지켜볼까요?

 

보시다싶이 최저환율은 2천원 후반대가 될정도로

많이 낮았었습니다.

그치만 계속 상향세로 꾸준히 오르고있는 추이를 보실 수있습니다.

 

오만에서 쓰는 화폐는 어떻게 생겼나요?

 

 

 

 

오만에서도 아랍어를 쓰기때문에

지폐에 아랍숫자가 막 난무하게 적혀있어

조금 알아보기 힘드실 수있습니다.

그치만 앞면만 그러고 지폐 뒷면에는 영어로 Five란 표현과 숫자가

적혀있으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이게 오만의 지폐인데요.

오만의 지폐는 리알과 보조단위인 바이사가 있습니다.

50,20,10,5,1,1/2리알과 100,200바이사가 있습니다.

 

오늘의 환율 기준 1리알 = 약 3033원으로 보면,

 

50리알 = 151,650원

20리알 = 60,660원

100리알 = 30,330원

5리알 = 15,165원

1리알 = 3,033원

1/2리알 = 약 1,516원

 

이렇게 확인하실 수있습니다.

 

오만의 동전입니다.

오만의 동전은 바이사로 명칭하는데요.

5,10,25,50,100 바이사가 있습니다.

 

물가가 싸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정말 마트에 가시면 물이나 사과 등 실질적인 생활 물가가

1리알 이하가 많습니다.

 

특히나 석유 부국인 만큼

기름 1리터당 0.25리알 정도한다고하니..

뭐 말다했죠~~

 

비교하자면, 우리나라 서울보다 거의 40%나 물가가 저렴한 나라라고 하네요.

정말~ 중동여행은 간다면 오만!! 적극 추천합니다.

 

지금까지 부부커플 이였습니다. 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