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트 환율 태국 여행 환전 팁

 

구텐탁!! 안녕하세요!!!

 

부부커플입니다...^^

 

 

오늘은 바트 환율과 태국 여행 환전 팁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동남아 여행지 1위~~!!

태국 방콕 여행은 최소 10번가본 사람도 있을정도로

우리나라보다는 저렴한 물가와 입에맞는 음식 그리고 마사지로

인기있는 여행지입니다.

 

태국하면 이태원 느낌이 나는 방콕시내를 많이 가지만

시내에서 차로는 좀 떨어져있어도

자연과 친화된 현지 여행지 그리고 해변과 가까운 휴양지 등

매력적인 장소가 아주 많습니다.

해변으로는 파타야부근이 아주 재밌는 곳이 많고

호텔도 저렴한 편입니다.

 

그리고 태국사람들이 대체적으로 착한편인것 같아요.

(물론, 툭툭이같은 바가지로 장사하려는 분들은 빼고~)

약간 시골적인 투박하면서 순수한 정서가 남아있으면서도

건물이나 지하철시스템 등을 보면 도시형으로 발전된 느낌입니다.

 

 

태국 음식 하면 

팟타이, 똠얌꿍, 그린커리, 태국식 쌀국수 등등등...

아주 맛있는 음식이 많습니다.

특히나 갈비국수라고 해서

태국의 나이쏘이가 아주 유명한곳인데요.

 

대신, 영업시간이 6시면 끝남으로

잘 계획하셔야만 드실 수가 있어요.

한국에도 물론 나이쏘이라는 프렌차이즈는 많이 생겼지만

현지맛과는 아무래도 차이가 있겠죠.

꼭 현지가서 드셔보시는 기회가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태국여행을 가려면 환율을 알아야하는데요.

함께 환율 데이터를 보면서 추세를 살펴보겠습니다.

 

 

 

 

 

태국 바트 환율은 얼마일까요??

 

태국에서는 '바트'라는 화폐를 사용합니다.

표기는 THB로 태국(타이)바트를 의미해요.

 

2020년 02월 01일 기준 바트 환율은

1바트= 38.33원이네요~!!

지금 바트 환율은 높지도 낮지도 않은 중간 정도네요~~!!

3개월 통계도 한번 보겠습니다.

 

 

바트 환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한 걸 알 수 있는데요.

그래도 아직 까지는 조금 높은 편인입니다. 

1년 치 통계도 한번 보겠습니다.

 

 

바트 환율이 가장 낮을 때는 35.36원 

가장 높을 때는 39.72원인데요

확실히 바트 환율이 많이 오르긴 했네요 

그래도 태국 물가가 저렴한 편이어서 

여행에는 큰 지장은 없을 거 같네요~!!!

 

여행 팁은 일단 태국 바트 화폐를 미리 숙지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바트 화폐 지폐 종류는 5개가 있습니다.

 

1000바트, 500바트, 100바트, 50바트, 20바트 이렇게 있습니다.

 

바트 화폐 동전 종류는 6개가 있습니다.

 

10바트, 5바트, 2바트, 1바트, 50사땅, 25사땅 이렇게 있습니다.

 

 

 

여행 경비는 하루에 10만원 정도 잡으면 됩니다.

하루에 2,600바트~3,000바트면 충분합니다.

 

태국 바트 환전 방법은 2개 정도가 있습니다.

 

 

 

 

 

1.) 한국에서 환전방법 

 

한국에서 바트를 취급하는 은행에서 환전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은행에서 바트를 많이 보유하고 있지 않아

신한 쏠이나 우리은행 위비 뱅크로 미리 환전 신청을 하고

공항에 있는 은행에서 출국 전 수령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2.) 이중 환전 방법

 

이 방법은 우리나라에서 달러로 환전하고

태국에 가서 달러를 바트로 환전하는 방법인데요

이 방법은 조금 불편하긴 해도 환전 우대를 더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일단 우리나라에서 미국 달러를 90% 환전 우대를 받아 환전을 합니다.

이때 달러는 50~100달러로 환전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단위가 크면 환전 시 더 우대를 받습니다.

그러고 나서 태국에 가서 바트로 환전을 하면 됩니다.

태국 공항에서 환전하는 것보다 시내에서 환전을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모두 즐거운 여행 되세요~~!!

 

 

지금까지 부부커플 이였습니다. 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