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엔화 환율, 도쿄 올림픽 연기로 인한 환율 변동

Boo♥Boo

구텐탁!! 안녕하세요!!

부부커플 입니다...^^

일본 엔화 환율도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엄청난 요동을 치고 있는데요.

일단 우리나라 원화의 가치도 많이 하락하여

환율이 치솟긴 했지만

달러 대비로 보면 엔화도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게다가 몇일전 발표된 도쿄올림픽의 연기로

환율이 더 떨어질것 같은 예상을 하는데요.

 

지금 일본 엔화 환율은?

 

 

1원 = 1,127.25엔 입니다.

 

환율이 원화대비 많이 올랐어서

이때 제테크를 하신 분도 많이 계실텐데요.

그치만 바로 떨어지는 하락세를 보이며

매우 불안정한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1년 동안의 데이터를 볼까요?

1년기준으로 보았을때도

년간 최고점인 약 1,172원을 3월 초에 찍었습니다.

 

2020년 도쿄올림픽이 였던 야심찬 일본의 계획도

결국 코로나에 못이겨 2021년으로 연기를 하게되었는데요.

더 재밌는 부분은 올림픽 연기가 확정 된 이후에

일본에도 숨겨둔 확진자가 많았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이러한 코로나 19 충격에 유럽권에도

유럽 경기지표가 악화됨에 따라서

유로와 영국 파운드에 대해 달러 매수가 우세를 보이고

엔화에도 부담을 주고 있는 정황입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도 엔화는 유로에 대해 하락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하락할 위기를 맞은듯해보입니다.

 

지금 일본의 여러 정황으로 보아

일본엔화도 그에 따라 안전자산이 아닐 수 있다는점이

증명되가고 있는데요.

 

원화대비 일본엔화 환율은

미국 달러지수의 상승이 되면서

앞으로 추가적인 하락이 예상이 된다는것을

많은 전문가들도 분석하고 있습니다.

 

도쿄 올림픽까지 연기되었고

감춰왔던 코로나 사태가 앞으로의 심각성을

더 키우게 될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엔테크에 관심을 갖고

달려든 분들이 꽤나 있을것 같습니다.

 

원화를 주고 엔화로 환전을 할 경우에

엔화의 가치가 내려가면 엔화를 조금 더 낮은 가격으로

환전하면 되겠지라고 생각을 하실것 같은데요.

 

하지만 원화와 엔화의 환율은

 

 

미 달러화의 환율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어느 통화가 미달러화에 대해 약세의 폭이

깊은지 얕은지에 따라 결정이 되는겁니다.

그치만 환율의 변동에 대해서는

쉽게 그 누구도 예측하기가 어려움으로

장기적인 엔테크의 목적이 아니면 단기간에 성황을 거두기란

쉽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부부커플 이였습니다. 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