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화폐 페소 종류

Boo♥Boo

구텐탁!! 안녕하세요!!

부부커플 입니다...^^

 

 

오늘은 멕시코 화폐 페소 종류를 알아보겠습니다.

 

 

 

멕시코 화폐는 페소를 사용합니다.

맥시코 화폐는 MXN 으로 표기 합니다.

이 맥시코 화폐 페소 지폐에 그려진 인물과 뒷배경은

맥시코 역사를 알기에 아주 좋습니다.

 

멕시코 화폐 페소 지폐

 

 

 

멕시코 페소 지폐는 6종류가있습니다.

1000페소,500페소,200페소,100페소,50페소,20페소가 있습니다.

화폐특징은 앞면에 모두 인물그림이 그려져 있고

뒷면에는 배경이나 유적지 같은것이 그려져 있는걸 볼수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를 20페소, 200페소 2개만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20페소의 앞면의 경우는 남성인물이 그려져있는데요

이 인물은 멕시코 사람들이 가장 존경하는 '베니또 후아레즈' 대통령입니다.

 

후아레즈 대통령은 인디언 출신으로

스페인어도 어눌할 수밖에 없었던 환경이였지만

부잣집 선생님의 도움으로 공부를 시작해서 변호사가 되었습니다.

결국엔 많은 사람에게 존경받는 대통령까지 이뤄낸분입니다.

특히나 그의 히스토리로는 '레포르마'라는 개혁을

독립 후 혼란기에 주도한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200페소 앞면과 

500페소 뒷면에는여성 그림이 그려져있는데요.

 

먼저, 200페소에 있는 여인은 얼굴에 두르고있는 천으로 보아

수녀의 복장을 하고있는것을 알 수있습니다.

원래는 여성 지식인이자 작가로 활동하다가

수녀로도 저술활동을 펼쳤는데요.

 

요즘 우리나라에서도 퍼지고있는 '페미니즘'을 이분은

그 당시부터 여성 학문 탐구를 열중했던 분입니다.

안탑깝게도 대주교에 의해서 모든 지식활동을 중단한 이후로는

활동을 접어들었지만

사람들에겐 많은 영향을 주는 작가였다고 합니다.

 

 500페소뒤의 여성분은 '프리다 칼로'로

앞에 있는 남성 '디에고 리베라'와는 부부관계라고 합니다.

디에고 리베라는 많은 양의 프레스코 벽화를 그렸습니다.

멕시고 벽화운동을 펼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고 하여 유명합니다.

 

멕시코 동전 페소, 센타보스를 알아보겠습니다.

 

 

'

멕시코 동전은 9종류가 있는데요

페소와 센타보스가 있습니다.

 

센타보스는 페소의 보조 단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페소는 20,10,5,2,1페소가 있고

센타보스는 50,20,10,5 이렇게 있습니다.

 

현재는 20페소는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멕시코는 동전의 종류가 정말 많은편에 속하는 나라입니다.

 

동전 모양의 특징으로는 크기는 모두 살짝 다른편이며

문양은 비슷한 특징을 하고있다고 볼 수있습니다.

 

지금까지 멕시고 화폐 페소 종류와 특징이였습니다. 

 

지금까지 부부커플 이였습니다. 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