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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일상

뚱냥이 이범순 집사의 고양이 관찰일기

by 부부커플 2019.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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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텐탁!! 안녕하세요!!!

 

 

부부커플입니다...^^

 

 

오늘은 저희 집에서 기르는 냥이&개냥이 이범순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짜잔~~~!!!!! 

 

이놈 아니 이 묘!!! (참고로 암컷입니다.)

 

정말 1도 모르겠는 고양이입니다. 

저사진은 범순의 인생 샷 이쁘죠~~~!!

 

이놈의 자식은 비닐봉지나 박스가 있으면 가만있지 않습니다. 일단 몸을 넣고 보는 녀석이죠

저사진은 전혀 뚱뚱하지 않은 것 같지만 

 

엄청 거대한 고양이입니다...

 

 

 

프로필 범순이 소개 

 

이름 : 이범순

나이 : 8살

몸무게 : 6.8kg

특기 : 잠자기, 누워있기, 가만히 있기, 밥 먹기

특징 : 호기심이 많음, 겁이 없음, 박스&비닐봉지를 좋아함

좋아하는 것 : 간식, 밥, 누워있기, 박스&비닐봉지

 

 

 

 

저기 안에서 어떻게 저러고 가만히 앉아있는지 ㅋ 무슨 생각을 하는지 참 모르겠습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모든 집사분들은 공감하실 사진일 거 같네요~~!! 

고양이란 참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저러고 있는지 ㅋㅋ

 

 

 

여러분 이 사진속에 범순이를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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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8

7

6

5

4

3

2

1

 

다들 찾으셨나요???? 뭐가 있는지??

 

앗~~!! 아니 어떻게 저기까지 올라갔는지;; ㅋㅋ 참... 

역시 고양이는 고양이인 거 같습니다. ㅋㅋ;;; 점프력이;; 

(참고로 저기 올라가서 많이 잡니다.) 

고양이가 높고 좁은 곳을 좋아한다고는 하는데 참...... ㅋㅋ 

대단한 거 같습니다. ㅋㅋㅋ 저기서 잠자다가 이젠 배고프면 내려와서 밥 먹고 누워있습니다. ㅋㅋ

 

 

 

모든 고양이 집사분들은 아시겠지만 고양이 금단의 구역 배~~~~~

저 표정...!! 건들지 말아라 ㅋㅋㅋ ;;

하지만 저 부드럽고 폭신폭신한 촉감을 포기할 수 없죠~~!!!!

고양이 모든 부위 중에 배보다 느낌 좋은 곳은 없는 거 같습니다...

범순이에겐 미안하지만 너무 느낌이 좋아서 ^^;;;;;

하하.....ㅋㅋㅋ 이 맛에 고양이를 기르는 거 아니겠습니까?? ㅋㅋ

 

제가 봤을 때 고양이 장점과 단점

장점.!

 

1.)  밥을 알아서 먹는다. (저희 집 기준입니다. 저희 집은 밥그릇에 밥을 쌓아놓으면 알아서 배고플 때마다 가서 밥을 먹더라고요. 딱히 밥시간을 정해서 주지는 않고 밥그릇이 비면 밥을 줍니다)

2.) 냄새가 안 난다. (샤워를 주기적으로 안 시켜도 고양이들은 그루밍을 통에 자기 자신을 단장을 하니깐요...)

3.) 대&소변 교육을 안 해도 된다. (고양이들은 모래만 깔아 두면 알아서 대 소변을 가려서 잘하고 가끔 대변 치워달라고 야옹거려서 보면 정말 x이.. 모래안에 있더라구요;; 그 때 치워주면 됩니다.)

4.) 자기 혼자 잘살고 잘 지낸다. (고양이는 주인이 있던 없건 혼자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고 해서.. 강아지보다는 걱정이 

조금 덜 가는 거 같습니다. 딱히 주인을 기다리지 않는다 할까.. )

5.) 안마를 해준다.!!!!! ㅋㅋㅋㅋ (고양이 최고 무기 꾹꾹이 ~~!! 솜방망이로 아주 꾹꾹 잘 눌러줍니다. ㅋㅋ)

 

단점.!

 

1.) 털이 많이 빠진다. (모든 집사분들이라면 공감하실 거 같습니다. 고양이 필수품 돌돌이가 꼭 있어야죠..)

2.) 가끔 토를 해 논다. (이건 어쩔 수 없는 거 같습니다 고양이들이 그루밍을 하면서 먹은 털을 토를 한다고 하더라고요)

 

 

 

 

                          위에서 말했던 안마입니다. ㅋ                    

 

꾸욱 꾸욱 잘하죠 ㅋㅋㅋ.. 손톱이 있으면 아픕니다. ㅋㅋㅋ

 

아~~!! 다음에는 나비를 소개하겠습니다.!!

 

 

 

 

저희 집 고양이 앞으로도 조금씩 올리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지금까지 부부커플 이였습니다. 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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