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큐브 하는법 게임방법

 

구텐탁!! 안녕하세요!!!

 

부부커플입니다...^^

 

 

 

오늘은 보드게임 루미큐브에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가족 게임으로도 좋고 친구들하고 하기도 좋은 루미큐브

규칙만 알면 너무나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데요

 

일단 내용물 부터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루미큐브의  내용물은

 

 

1~13까지의 숫자타일 104개(빨강, 주황, 파랑, 검은색, 각 2세트) 조커타일 2개(검정, 빨강)

받침대 4개, 모래시계 1개 이렇게 들어있는데요

 

 

 

이렇게 숫자가 다 있어야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이젠 루미큐브 게임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루미큐브는 타일을 일정한 규칙에 의해 조합하여 자기가 가져간

타일을 모드를 가장 먼저 내려놓은 사람이 이기는 게임인데요 이제부터 하나하나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 게임을 시작할 때 14개의 타일을 각자 나누어 같습니다.

 

2.) 처음 세트를 내릴 때는 반드시 타일이

3개 이상의 숫자를 합이 30 이상이 되어야만 할 수 있습니다.

숫자 조합은 다른 색으로 같은 숫자를 나열하거나

같은 색으로 12345..... 이런 식으로 순서대로 나열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3.) 첫 세트 조합이 30 이상으로 내렸다면 상대 타일을 가져다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때 타일은 3개 이상이 되어야만 가져올 수 있습니다

 

4.) 조커는 모든 숫자 모든 색을 대신할 수 있습니다.

 

 

설명으로만 보면 너무 어려우니

이젠 게임을 하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일단 모든 타일을 뒤집어서 잘 섞어줍니다. 

(여기서 잘 안 섞이면 게임이 너무 빨리 끝납니다. ㅋㅋ)

 

 

이렇게 14개의 타일을 가져와서 받침대에 올려놓으시면 됩니다.

 

루미큐브를 잘하는 방법은

일단 조합을 생각해서 미리미리 세팅해놓으면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항상 첫 세팅 때는 숫자 조합이 30이 넘어야 됩니다.

(김부부는 노란색으로 9-10-11으로 딱 30으로 첫 세팅을 했네요)

 

저는 미리 세팅해놨던 숫자 조합을 다 내려놨습니다.

조합이 30이 넘기에 전부 다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

 

자기 차래에 아무것도 붙일 게 없으면

타일 한 개를 가져가면 됩니다.

 

첫 세팅이 30을 넘겼으면 

다음 턴부터는 밑에 세팅돼있는 타일에

자기가 가지고있는 숫자를 붙일 수 있습니다. 

(김부부는 파란색 13 타일을 붙였네요)

 

이런 식으로 타일을 미리 정리 해 놓으면 

가져다가 사용하기도 편합니다.

 

 

 

 

요번 게임은 제가 이겼네요.~~!!

 

하하하하하하하하~~~~~~

이런식으로 조커는 모든 숫자 색깔을 대신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루미큐브를 하는 건데요

이게 아이들하고 하기도 좋고 머리를 쓰는 게임이다 보니 너무너무 재미있습니다.

 

 

여러분들도 가족 및 친구들과

재미있는 루미큐브 한번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ㅎㅎ 

 

 

 

 

지금까지 부부커플 이였습니다. 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