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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커플 이야기 창고

교통사고 합의금 많이 받는 방법 실제 후기

by 부부커플 2019.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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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텐탁!! 안녕하세요!!!

 

부부커플입니다...^^

 

 

 

 

 

오늘은 교통사고 합의금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교통사고 안 나는 게 가장 좋지만 

나만 잘한다고 사고가 안나는게 아니죠

상대방에서 일반적으로 와서 박아서 사고가 나는 경우가 있죠 

 

 

저희 같은 경우는 좌회전 중에 상대방 차량이 사이드미러도 안 피고

(심지어 깜빡이도 안킨상태로)

1차선에서 3차선까지 와서 교통사고가 났는데요

누가 봐도 100대 0인 사건을 인정도 안 하고 해서 정말 골치 아팠는데요

저희는 분심위(분쟁심의위원회)를 안 가고 민사 소송 중입니다.

 

 

 

사고가 나면 대인과 대물이 있는데요

 

대인은 사람의 대해서 치료를 해주는 거고요

대물은 차량에 대해서 수리를 하는 겁니다.

저희는 일단 대물은 아직 소송 중이라 합의가 안됐고요

대인 같은 경우 합의를 봤는데요.!

참고로 대물과 대인은 다르기 때문에 합의를 봐도 됩니다.

 

 

대인 같은 경우는 입원을 하거나 통원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희는 입원은 안 하고 통원치료로 계속 받았는데요

 

통원치료를 받고 있다 보면 보험사에서 합의를 보자고 연락이 옵니다.

 

여기서 절대로 합의를 바로 해주면 안 됩니다.

합의를 하면 더 이상 치료를 못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몸에 이상이 있다면 계속 치료를 받으시면 됩니다.

 

교통사고 치료 기간은 3년 동안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받을수 있는 횟수가 제한이 되는데요

통원치료 횟수는 밑에 있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는 처음 보험사에서 연락이 와서

50만 원에 합의를 보자고 했습니다. 

하하하하하하..............

 

 

 

어이가 없더라고요 상대방은 100대 0도 인정도 안 하고 

합의금은 50만 원이라니 몸도 안 좋은데....

 

당연히 더 치료받겠다고 

합의를 안 했습니다..

 

 

 

그 이후로 2주마다 한 번씩 연락이 오더라고요...

 

70만 원 에서 90만 원 이렇게 계속 조금씩 금액을 올려서 부르더라고요

저희는 상대방이 과실비율 100대 0 인정하면 그때 합의해주겠다 했는데

어이없게 상대방 차주가 나이가 있어서

절대 인정 안 한다고 저희보고 합의를 해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합의 안 할 거고 치료 계속 받다가

과실비율 정해지면 그때 얘기해보자

이렇게 얘기를 하니 1달 정도 후에 연락이 다시 오더라고요

담당자가 바뀌었다고?? 그렇게 120만 원을 이야기하더니 160만 원 까지 부르더라고요

 

160만원 이면 흠...... 솔직히 합의해도 됐지만

손목도 아직 계속 아프고 해서 일단 더 치료를 받겠다 했습니다.

 

그 이후 2달인가 후.... 드디어

결전의 날이 왔습니다.

담당자가 또 바뀌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더니 자기는 합의금을 많이 주겠다고

합의를 보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얼마나 생각하고 있냐 물어보니 

 

 

 

200만원을 주겠다고 하더라고 

와우;;;~~!!!!!

 

 

 

그래서

일단 생각좀 해보겠다 하고 

바로 합의를 받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

 

여러분들도 교통사고 후 대인 합의는

너무 급하게 안 하셔도 됩니다.

 

충분히 치료를 받고 천천히 합의를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부부커플 이였습니다. 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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