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텐탁!! 안녕하세요!!!
부부커플입니다...^^
오늘은 쌀국수 현지의 맛처럼 끓여 먹는 방법을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쌀국수 우리나라 쌀국수와 베트남식 쌀국수의 맛의 차이는 많이 나죠..!!
일단 향식료 부터 국물 차이가~! 크하~~!!!
베트남 쌀국수는 일단 고기 국물의 진한 농도가 장난이 아니죠..!!
우리나라 깔끔하다고 하면 베트남식은 진하면서 향식료의 그 맛...!!!
한번 알면 우리나라 쌀국수는 눈에 잘 안 들어오죠
하 지 만
간단하게 베트남의 쌀국수 그 맛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고기육수?? 향식료?? 놉! 놉! 놉!
요새는 라면이 아주 잘 나오더라고요?
저는 포 하노이 쌀국수로 만들겁니다..!!!
피콕 포 하노이 쌀국수가 음~!! 라면 치고는 아주 맛있더라고요?
현지의 그 향도 느껴지고?? 아주 추천드립니다.
저는 독일에 있을 때 쌀국수를 많이 만들어서 먹었는데요
양지 육수에 팔각, 피시소스, 코리안더(고수) 넣고 끓여서
저녁으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이렇게 어렵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 한태는 기성품이 있으니깐요 하하하하..
짜잔~~!!
피콕 포 하노이 내용물은 이와 같습니다.
처음에 포 하노이 먹어보고
진짜 맛있어서 한동안 계속 끓여먹었는데요
자 조금 더 업그레이드해서 만들어 봅시다
일단 초간단하게 모든 스프들을 다 넣어줍니다.
자 여기서 포인트~~!!!
코리안더(고수)를 넣어줍니다..!!
저희 같은 경우는 고수를 냉동시켜 놨다가 조금씩 사용합니다.
처음에는 고수를 먹지도 못했는데 한번 중독되니
그 맛을 끊을 수가 없더라고요
여기서 프릭키누(베트남 고추)가 들어가 줘야 되는데요
이것도 구하기 힘드니 저는
저는 페페로치노를 넣겠습니다.
프릭키누(베트남 고추) 저게 맛이 청량고추보다 매우면서
끝이 살짝 때려주는 맛이
페페로치노랑 비슷하더라고요
마무리로~~!!!
쌀국수면을 넣어줍니다. 면발은 금방 퍼지니
살짝 풀어지면 바로 먹으면 됩니다.
짜자잔~~~~~~~~!! 완성
비록 고기도 없고 숙주도 없고 레몬도 없지만...!!
맛은 진짜 베트남 현지의 맛 그대로
초간단 쌀국수 완성입니다.
국물의 저 기름기 죽이지 않습니까
맛도 아주 좋습니다.
여러분들도 집에서 간단하게 쌀국수를 드시고 싶으시면
피콕 포 하노이에 고수, 페페로치노 넣어서 간단하게
쌀국수 끓여서 드셔 보세요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지금까지 부부커플 이였습니다. 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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