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환율 호주 화폐 달러 종류

Boo♥Boo

구텐탁!! 안녕하세요!!

부부커플 입니다...^^

 

 

 

호주는 어떤 돈을 쓰고 환율은 어떤지 함께 알아봅시다.

 

오스트레일리아? 호주?

 

'호주'라는 나라이름은

사실 우리나라에서만 사용되는 명칭이라는점 아셨나요?

 

호주 정식 명칭은 '오스트레일리아'가 맞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한자음역인 '호사태랄리아주'가

줄여져서 우리나라에선 호주로 불리고 있습니다.

 

 

 

 

 

호주는 자연대장정이라 하는것 처럼

대규모의 자연이 그대로 있어

관광사업으로도 많이 발전되고 있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화폐 명칭은?

 

오스트레일리아는 달라를 쓰는데요.

 

달라는 미국에서도 캐나다에서도 등등

타 나라의 경우도 '달라'라는 개념을 많이 쓰는데요.

 

공식명칭은 모두 다릅니다.

 

오스트레일리아 달라 표기는

AUD(Australian Dollar) 로 쓰는데요.

 

결국,

호주의 1달라 = 1 AUD 

으로 읽고 씁니다.

 

오스트레일라 환율?

 

2020년 1월 2일 기준으로 호주 1달라의 환율은?

1AUD = 810.56원

 

12월에 떨어졌던 환율이

해가 바뀌면서 조금씩 오르고 있네요.

 

3개월간의 환율 분석을 볼까요?

 

 

3개월간 가장 높은 환율은 818.57원

가장 낮은 환율은 792.45원 입니다. 

 

12월초에 가장 히트를 쳤었습니다.

그러면서 다시 떨어지고

현재는 평균대로 다시 복구되었네요.

 

조금더 오를것 같기도 하구요.

 

1년간의 환율분석을 볼까요?

 

1년간 환율은 보니

작년 7-8월 사이에 아주 높은 금액인

830.37원을 기록했는데요.

 

올해도 또 이렇게 한번 치솓는 경우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환율의 최대 오차는 거의 (±45원)정도로 보입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화폐?

 

대부분의 화폐를 쓰는 나라중에

가장 신기한 화폐를 쓰는 나라가 호주입니다.

 

왜냐하면 재질부터가 다른데요.

 

호주화폐는 모두 '폴리머'라는 재질로 만들었습니다.

 

 

 

고분자 화합물의 플라스틱 같은 물질인데요.

결국 종이돈처럼 힘도 없고

물에 젖는 그런 화폐의 재질이 아니라

방수가 되는 돈이라는 점!!!

 

정말 놀랍지 않나요?

 

만드는건 남들보다 3배더 오래걸려도

사용하는거는 재활용도 가능해서 수명이 6배 이상이라고 해요.

 

또 신기한점이 있는데요.

 

호주의 화폐는 이미 재질 부터가

위조가 어려울꺼 같은데

진짜 어려운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Golden ratio!!

 

 

화폐안에 황금비율이 있습니다.

 

 

화폐안에 기재된 모든 그림의 위치 등이

삼각형 피라미드 비율과 일치한다고 해요.

 

정말 호주 화폐는 대단한것 같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 화폐 단위?

 

 

 

 

호주의 화폐는 지폐와 동전이 있습니다.

 

지폐로는

5,10,20,50,100 달라가 있으며

금일 환율 기준으로 계산시,

(1AUD = 810원)

 

100AUD = 81,000원

50AUD = 40,500원

20AUD = 16,200원

10AUD = 8,100원

5AUD = 4,050원

 

입니다.

 

호주 동전은 금색, 은색

색이 2가지입니다.

 

육안으로 보기엔 금색이 더 작지만

더 큰 금액의 동전이에요.

 

동전 구성은 2달라, 1달라(금색)

그리고 나머지 50,20,10,5센트 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호주 환율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지금까지 부부커플 이였습니다. 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