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환율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전에 어떤 나라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스웨덴 국가란?
스웨덴은
국민이 살기 좋은 최고의 복지의 나라로 불리고
유럽에서도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나라입니다.
그치만 1930년 초에는
스웨덴이 좋지 않은 국가였다고 합니다.
혼란스러운 정권 변동과 경제도 바닥이난 국가 상황으로
미국으로 인구의 20%가 이민했다고 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스웨덴은 일단 기업의 경제를 살려야 되겠다고 결심했고
규제 개혁을 통해 많이 발전한 케이스인데요.
한국에도 똑같이 규제 개혁 위원이 있다고는 하지만
스웨덴은 보수나 진보정권에 상관없이
장기간 규제 개혁을 주진 할 수 있도록 했고
어떤 누구나 기득권 세력을 설득할 수 있는
그런 권리가 있는 제도가 큰 차이가 있다고 할 수있습니다.
스웨덴 환율?
스웨덴은 '크로나'를 사용합니다.
북유럽 국가로 속하는 나라에서도
크로나를 쓰기도 하지만 유로를 쓰는 나라도 있습니다.
스웨덴도 유럽연합이지만
고유의 화폐를 쓴다고 합니다.
'크로나' 라고도 읽고 '크로네'로도 읽습니다.
(체코의 코루나 화폐랑 정말 발음이 비슷하죠^^;)
1크로네 = 1SEK 라고 표기하는데요.
여기서 SE는 스웨덴 나라의 표기명
K 는 Krona 크로나라는 의미입니다.
그럼, 2020년 1월 3일 기준 1크로나의 환율은?
1SEK = 123.40원
오늘 시점으로 보았을시
살짝 감소를 하고 있는 형태를 보실 수 있는데요.
사실 유럽 연합에 속한 국가는 현재 환율 비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왜냐구요?
바로
2016년 6월 23일 영국의 국민 투표로
영국이 유럽연합을 탈퇴 할것을 결정내린
'브렉시트'가 영향이 가장 큽니다.
5년 동안의 환율 그래프를 보시면 알 수있는데요.
2016년 초에 최고점을 찍은 이후에
6월 이후부터 쭉 감소하는것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중간에 살짝 회복될까 했지만
결국 작년에 가장 최저의 환율을 찍은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3개월 환율 그래프로 확인하겠습니다.
작년에 최저점인 119.47원을 찍은것을 보실 수 있고
그에 비해서 현재는 조금 상향세를 보이는 편입니다.
그치만 앞의 이유로
다시 하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걸 보고만 가만히 있을 스웨덴은 아닙니다.
경제성장의 강국이 된 스웨덴은
브렉시트로 인한 타격을 방지하고자
경기 활성화를 위해 마이너스 금리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스웨덴의 머리로는 잘 회복하리라 생각됩니다.
스웨덴 화폐는?
스웨덴의 화폐 종류는
지폐와 동전입니다.
지폐로는 20,50,100,200,500,1000 크로나가 있습니다.
오늘 환율기준(1크로나 = 약 124원)으로 계산시
1000크로나 = 124,000원
500크로나 = 62,000원
200크로나 = 24,800원
100크로나 = 12,400원
50크로나 = 6,200원
20크로나 = 2,480원
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스웨덴 동전은 간단해서 좋은데요.
종류는 10,5,2,1 크로나가 있습니다.
10크로나가 유럽 1유로 동전같이
1200원꼴로 보시면 됩니다.
스웨덴 화폐가 구권과 신권이
모두 통용되고 있다고 하지만
점점 구권은 사라져 가는 추세입니다.
여행을 가신다면,
화폐를 잘 확인 해보시기를 권장드립니다.
지금까지 부부커플 이였습니다. 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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