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공기청정기 인스퓨어 사용 후기 (AC-25W10FW)

 

구텐탁!! 안녕하세요!!!

 

부부커플입니다...^^

 

 

 

쿠쿠 공기청정기를 구매했습니다!

요즘 LG 청정기가 100만원이 넘는데요 ㅠㅠ

 

 

쿠쿠 공기청정기는 50만원대로 가성비 대비 뛰어난것 같아서

저희는 쿠쿠로 결정했습니다.

 

저희돈으로 산 솔직후기 시작하겠습니다.

 

쿠쿠 인스퓨어 공기청정기인데요.

작동을 안시킨 상태입니다.

 

기능설정에는 예약설정,파워세이빙,터보운전,미세먼지농도 등이 있어요.

실질적으로 여기서 잘 쓰게 되는건

'파워세이빙'모드인데요.

현재 파워세이빙 모드로 전환했어요.

2단계로 하늘색으로 색상이 알아서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바뀌어요.

빨간색이 되면 가장 미세먼지 농도가 안좋다는 표시랍니다.

 

파워세이빙 모드가 좋은건,

미세먼지가 있을땐 알아서 작동해서 켜지고

그리고 없을땐 알아서 꺼지는 시스템이라

굳이 손으로 껐다 켰다 할필요가 없어요.

따라서 필요할때만 가동이 되니 전기세 걱정도 없답니다.

 

계속 틀어놓다보니 어느새 1단계로 바뀌었는데요.

운전선택에 들어가셔서 세부적인 케어 설정도 가능해요.

현재는 룸케어로 들어간걸 보실 수 있구요.

유아나 황사모드 등 다양한 설정하는 기능이 있어요.

 

저희가 쿠쿠를 선택한 이유로는

'사용면적'이 25.6평형까지

다 케어가 가능하다는 점이 컸어요~!!

이건 미세먼지농도 버튼을 눌러서

PM미세먼지에 따른 농도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현재 저희 방의 미세먼지 농도는 ..

10PM은 일반 미세먼지 치수로 8정도

2.5PM은 초미세먼지 수치로 7정도

그리고 1.0PM은 극초미세먼지 수치로 7정도 된다고 나오네요.

 

아, 그리고 이 미세먼지농도 버튼을 3초이상 꾹- 누르면

가동될때 나오는 빛이 싫으시면 아예 없앨 수 있어요.

그치만, 빛이 나와야 가동이 어떻게 되는지 알수있으니

대부분 켜놓는게 좋은것 같아요.

어차피 잘때는 불을끄면 빛감지센서가 있어서 알아서 함께 소등이 되거든요:)

 

분리세척도 당연히 가능한데요.

쿠쿠 인스퓨어의 장점은 분리가 넘나 쉬워요.

왜냐하면 몸통 면 자체가 자석으로 탈부착이 가능하다는점~!!

 

분리하기도, 다시 끼기도 너무 편해요~

 

한번 보실까요?

이렇게 한번의 원터치로 분리가 가능합니다. ㅎㅎ

크기도 적당히 크면서 디자인도 잘나왔는데

이런 세부 기능들이 너무 맘에 쏙 들어요~

 

이렇게 몸통면을 분리해주시면요~

 

중요한 필터~! 가 있습니다.

필터 바깥에 보시면 살짝 비닐같이 씌어져 있는게 있어요.

그게 프리필터라는 건데~

벨크로 타입으로 되어있어서

2주에 1회정도 프리필터를 물세척해주면 된답니다.

 

쿠쿠 인스퓨어는 필터 구성도

기능성 필터와 초미세먼지 필터까지 있을정도로 탄탄해서

안심할 수 있어요~

이렇게 내부에는 프리필터와

기능성 필터 세척하는법 등이 나와있어요.

모두 큰 어려움 없이 다 할 수 있는 정도랍니다.

쿠쿠 공기청정기 필터 청소 및 교환 주기도

설명이 자세히 나와있어요.

 

 

프리필터만 영구적으로 세척하면서 쓰면 되고,

다른 필터들은 교체를 아예 해줘야한다고 써있어요.

짠~ 불들어올때 쿠쿠 인스퓨어 모습!!

 

너무 이쁘죠?~

저 뽕뽕 뚫린 구멍들이 총 8,200개로 되어있고

360도로 뚫려있어서

서라운드 공기흡입을 함으로써

좀더 효율적이고 더 꼼꼼하게 청정기능이 된다고 해요~

 

일단, 25.6평이나 케어할 수 있는

여유로운 사용면적이니~

그렇다고 너무 큰 디자인도 아니고 귀여운 사이즈라서

디자인적으로도 해치지않으니까 너무 맘에들어요~!!

 

저희도 첨엔 쿠쿠는 밥맛 짓는거 아니였나~ 했는데

이번 공기청정기를 사용해보니

다시한번 이미지가 좋아졌습니다!

 

지금까지 부부커플 이였습니다. 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