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환율, 브라질 헤알화 환율, 브라질 국채 위험성

Boo♥Boo

구텐탁!! 안녕하세요!!

부부커플 입니다...^^

 

브라질에서도 코로나를 피해갈 수가 없는데요.

우리나라는 그나마 의료 시스템이 잘 구축되어

현재 확진자 속도가 그나마 많이 줄어들고 있는 반면에

브라질은 확진자 속도가 무지막지하게 급증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산 코로나 19 진단키트를

브라질에 추가 반입하는 등

다양한 힘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브라질 대통령은 심각하게 생각해야할 코로나 19를

단순 독감으로 생각하며 논란을 키우고 있습니다.

 

브라질 환율도 여러 상황이 좋지않은 가운데

아주 낮아지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피해입는 한국인들도 꽤나 있을듯 합니다.

왜냐하면 브라질 국채 투자는

저렴하고 수수료도 없다는 메리트가 있어

많은 분들이 투자해온바 있기 때문인데요.

 

브라질 환율이 하락하다?

 

 

1헤알 = 232.51원 입니다.

 

그래프만 보셔도 아주 많이 떨어진것으로 보입니다.

투자를 한 분들은.. 아주 피눈물을 흘리실듯 하네요.

과연 코로나 라는 한 바이러스가

이렇게 환율을 만들었을까요?

하락의 이유는 여러 원인이 있습니다.

일단 3개월동안의 환율 변이를 보시면

최고점이 281.47원에서

최저점 229.65원으로 하락한것을 알 수 있습니다.

3개월간 대략 50원정도는 하락했는데요.

아주 빠른시간동안 더 내려간것으로 보입니다.

다시 오를가능성은 없지는 않습니다.

그치만 현재 왜 떨어졌는지 분석하는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헤알당 원화환율이 급락하기 시작한때는

사실 2월 27일정도 부터인데요.

하지만 그 이후로 지금까지 230원대로 급락했으니

거의 바닥입니다.

환율이 떨어진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현재 브라질 상황에서 크게는 두가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단 코로나 상황으로 보아서

확진자가 1만명이 넘어가게 되어

실물경제가가 모두 정지되었기에

많은 하락이 되었을거라 예상합니다.

 

대통령또한 그에 대한 조치를 잘 하지 못한

안위적인 태도가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는 이유인데요.

TV에서 대통령이 연설하면 창문밖으로

물건을 던지고 난리일 정도입니다.

 

그리고 두번째가 가장 큰 영향으로

'유가 하락'이 원인으로 있습니다.

 

브라질 환율은 석유가격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게다가 석유로 먹고사는 나라들은

모두 관계가 있다고 봐야하는데요.

따라서, 러시아 환율이나 사우디 환율 또한

현재 하락상태라는 부분이 동일합니다.

 

1차적 원유가격하락은

중국에서 우한폐렴이 첫 등장하면서

퍼지기 시작했을때 부터 였는데요.

 

 

원유를 가장 많이 소비하는 중국에서

차량이동, 철도, 비행기, 공장 등이 멈추면서

유가 하락이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다 3월쯤 사우디와 러시아의 감산합의로

원유공급가를 결국 낮추고 증산을 하게 되면서

석유가격이 대폭락 한겁니다.

 

이렇게 브라질 환율에도 자연스레

부정적인 영향이 온건데요.

현재 트럼프는 유가를 방어하기 위해서

전략비축유를 늘린다고 하지만 그것만으로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러시아 - 사우디 감산이 도출되어야만

이들의 환율또한 회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까지 부부커플 이였습니다. 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