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 반지 후기, 사이즈, 결혼 반지 추천

Boo♥Boo

구텐탁!! 안녕하세요!!

부부커플 입니다...^^

 

 

결혼반지로 정말 고민이 많았어요~

그런데!!

고민하던 끝에 저희는 까르띠에 반지를 구매했습니다.

 

지금까지 벌써..

엄.. 착용한지가 1년이 훌쩍 넘어가는데요~

사용 후기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써보려고해요.

 

처음에 제가 고민한건 이 두가지 중 하나였어요.

다이아몬드 1개가 중간에 박힌것,

아니면 아예 심플아게 안박힌것!!

 

근데 안박힌것도 예쁘긴 하지만~

커플링으로 신랑과 같이꼈을때로 놓고 보면,

남편이 민무늬링으로 좀더 굵기 있는것으로 살짝 남성스럽게 가고

저는 개인적으로 여자는 다이아몬드가 들어간게

좀더 여성스러워 보이고 잘 어울리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다이아몬드가 1개 박힌

러브반지로 택했답니다~ ㅋㅋ

(근데 조금 옆으로 잘 돌아가서 항상 다이아몬드가

앞쪽에서 안보인다는 사실 ㅋ)

 

사실 러브반지가 사이즈가 되게 어려워요~

너무 딱맞게사면,

또 반지 특성상 굵기가 얇은편이 아니라서

잘 안빠지고 불편할 수 있거든요.

 

까르띠에 반지사이즈는

매장에 있는 모델로 껴보면서 제보고 해야

매니저님께서 상담해주시는걸로 사는데요.

 

까르띠에 호수는 기존 금은방에서 제는 실 사이즈에서

40을 더한 호수이더라구요.

6호,7호가 아닌 46호,47호

그리고 실제 금은방에서는 6호에서 7호 반인

6.5호도 있잖아요~

근데 까르띠에 정품매장에서는 반호수가 없으니

선택을 잘 하셔야한답니다~

 

그래도 좋은점은 사이즈교환이

2주내에 한번 가능하다고해요.

물론, 스크레치가 그동안 너무 생겼다면...

좀 어려울 수 있을것 같아요~ㅎ

다이아몬드가 가운데 1곳 박혀있는데요

정말 은근 영롱~~하답니다.

 

게다가 일반 큐빅과 다르게

지금 1년을 넘게 사용하지만

아직도 반짝인다는 그런 다이아몬드의 장점이

있어서 샤워할때도 착용하고 하는데

큰 탁도의 문제는 없더라구요~

 

그래도 가끔씩 저는 가정용 금속세척기로

세척을 해주긴해요~

 

아무래도 이 반지의 디자인이

어떻게 보면 둥근스타일이 아니라

옆에서 봤을때 각이 좀 있는 편이에요~

까르띠에의 전통 문양인 저 나사모양에도

가끔 비누같은게 잘 낄때도 있어요 ㅠ

 

 

 

두께가 좀 있다보니 각이 생기는건데~

아무래도 빨래를 갠다거나

벽이나 바닥같은거에 손이 마찰이 생길때

끼고있던 반지에도 함께 마찰이가서

스크레치 또한 굉장히 잘나요 ㅎㅎ

 

그래도 어쩌겠어요~

그것도 나름의 멋이기도 하고,

넘 디자인이 질리지도 않고 예쁜데!!

 

정말 마음에 들어요.

디자인이 유행도 안타고

까르띠에 고유의 나사문양은

아직도 연예인이 팔찌로도 많이 차고 나오니까요~

앞에 말한 살짝의 불편함은 있어도

굉장히 디자인적으로 그리고 무게감적으로도

생각보다 무겁지 않아서 만족하고 있답니다~

 

아무래도 곡률이 일정하게

손으로 일일히 수공이된거다 보니까요~

바닥에 굴려도 이렇게 일자로 가요 ㅎㅎ

 

참고로, 바닥에 굴렸을때

일자로 가지 않고 반대로 간다거나

구르다가 멈추는 현상이 있다면,

그건 짝퉁일 가능성이 높데요.

까르띠에 정품은 수제 공정으로 일일히

곡률도 완벽하게 맞추기에

그런일이 발생하지 않거든요.

 

명품이라는게 사실 완벽하다는 그자체에서

우러나온 의미도 있으니까요. 

가끔 이제 포인트로 까르띠에를

조금더 돋보이고 싶다~ 하면

이렇게 아래에다가 가드링으로

함께 콜라보로 이용하기도 해요.

 

결국 그러다가

더 포인트로 될만한 못반지를 구매했지만요 ㅋㅋ

저스뜨앵끌루 못반지는

정말 최애탬입니다.

 

근데 아무래도 이것도 디자인이~

살짝 튀어나온거라서

저걸 끼고 고무장갑낄일은 없어야겠지만^^;;

집안일 하다가는 반지 스크래치 어머어마하다는점..ㅋㅋ

가끔 외출할때만 끼고 있어요~

 

보드게임에 집중을 하는 저의 남편의 모습 ㅎㅎ

우리 이부부~

 

 

까르띠에 못 반지  저스트앵끌루 반지 후기가 궁금하다면?

https://booboo-couple.tistory.com/59

까르띠에 못 반지 못 팔찌 '저스트앵끌루 반지 팔찌 ' 연예인 인기 주얼리

 

남편이 낀 단독사진이 없어서 ㅋㅋ

이렇게 퍼왔어용~

남자는 아무래도 여자것보다 굵기가 더 굵은걸로해서

저렇게 멀리서봐도 확티가 나요.

아주 존재감 있는 그런 굵기랍니다.

저희는 색상을 핑크골드가 유명한거 알지만

옐로우 골드로 했어요~

 

왜냐하면 남편손이랑 피부자체가

워낙 하얗다보니까~

핑크골드를 하니 너무 손이 여성스러워보이는 ㅋㅋ

그런 단점이 있기에

색깔만 놓고 보면

신랑도 핑크골드가 옐로우같으면서도 빛에 반사되면

아름다운 핑크빛이 들어서 예쁘다고 했지만,

그당시 매니저분께서는

실제 내손하고 어울리는 색상도 중요하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옐로우 골드 러브반지로~

함께 선택을 했습니다. ㅎㅎ

 

지금까지도 너무 잘끼고 다니구요~

저희 남편은 직업이 요리쪽이다보니,

요리할때는 반지를 빼고하고

외출할때만 끼는 편이에요~

 

그럴때마다 존재감 up!!

결혼반지로 완전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부부커플 이였습니다. 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