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Boo
구텐탁!! 안녕하세요!!
부부커플 입니다...^^
유튜브에 참pd가 참~ 안주소개를 많이해줍니다 ㅋㅋ
덕분에 저희도 궁금해서
이것 저것 사먹어봤는데요!!
그중에, 사세 버팔로윙!
너무 먹어보고프더라구요~
제돈 제산 후기를 써보려고합니다.
사세 메이커에는 사실 여러가지 종류가 있어요~
윙도 있구요, 스틱도 있구 가라게도 있고 치킨텐더도 있어요.
윙이 진짜 날개 처럼생긴부위를 말하구요~
스틱은 그 날개 바로 위쪽에 있는
조그만 닭다리 모양같은게 스틱이에요.
저희는 버팔로 스틱 플러스를 주문해보았습니다.
에어프라이기에 180도로 30분가량
구워주었어요~
(기름은 살짝 둘렀습니다)
이게 생각보다 막 노릇노릇하게
살짝 겉이 양념으로 탄듯한?
그런 비주얼처럼 구워지진 않더라구요.
그렇게 되려면 왠지 여기에 토치를 해야할듯하네요.
겉은 바삭함보다는 되게 촉촉한 편이고,
양념이 치킨 살을 덮을 정도로 많이 묻혀있지가 않았어요.
이렇게 하나를 들고와봤어요~
정말 뭔가 매끈~하니
양념도 진하게 묻지않고
오히려 닭의 흰살이 보이는정도에요.
그래서 사실 비주얼 적으로는
아무래도 양념이 묻어있는 것들보다는
막 맛나보이거나 그러진 않은듯해요.
온도 설정을 마지막엔 더 높게 해줘도 될듯하더라구요~
오우!! 한입 해보았는데요.
생각보다 양념맛이 그렇게 약한편이 아니더라구요~
은은..한 매콤한 맛이
은근히 혀를 때리구요~
한번 먹어보니 감칠맛 때문에
중독성있는 맛이였어요.
손에 묻는 양념은 별로 없지만,
굉장히 신기한 감칠맛이였어요.
안에 살도 너무 부드럽구요.
사세가 원래 업장에서도 사용한다는것 같던데,
그만큼 맛의 품질이 보장된거겠죠~
오, 생각보다 맛있는데요?
적당히 매우면서
양념이 너무 진하게 훅 들어오지 않으니
오히려 닭의 고유의 맛도 느끼면서
딱 좋은것 같아요.
그치만 전 개인적으로 더 촉촉하게 양념이 묻은게 좋아서
간장소스를 살짝 발라보았어요.
와~ 너무 맛있습니다 ㅋㅋ
근데 이건 고유의 사세윙맛이
정말 신기하게 맛있네요.
적당히 맵고, 양념맛도 크게 안나서
이렇게 다른 양념을 찍어먹어도
굉장히 잘어울려요 ㅎㅎ
닭의 분해과정! ㅋㅋ
살이 일단 너무 촉촉하구 부드럽습니다.
껍질이 바삭바삭한 편은 아닌데요.
오히려 촉촉하니
아주 부드러워서 껍질이 살에 착 달라붙어있어서,
첫 한입이 아주 맛있어요.
그리고 가장 좋은점은 많이 짜지 않다는점!!!
그래도 맥주 안주정도는 될정도라는점~!
사세 버팔로 스틱 추천하구요.
혹시 근데 양념이 많이 묻은거 좋아하시면
하림꺼 텍사스윙인가 그런게 더 나은것 같긴해요.
이건 뭔가 닭의 오리지날 느낌도
함께 느낄 수 있는 그런 조화가 잘된 스틱이에요!!
지금까지 부부커플 이였습니다. 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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