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달러 환율 전망 미국 코로나

Boo♥Boo

구텐탁!! 안녕하세요!!

부부커플 입니다...^^

우리나라도 제 3 코로나 유행이 터지면서

2.5단계에 접어들었지만..

 

미국은 하루 신규 확진자가 22만여명으로

6일자에 역대 최다를 기록하는 심각한 동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는 화이자와 모더나가 긴급사용 승인 신청한 

백신에 일단 기대를 걸고는 있지만

반대로 '접종거부'를 외치는 미국 국민들의 백신에 대한 거부감도 표출되고 있습니다.

 

한국도 심각한 코로나지만

상대적으로 더 심각한 미국 환율 한번 보겠습니다.

1달러 = 1.084.40원 입니다.

 

미국 달러 환율에 대해 적을때마다 항상

하강압력으로 인한 감소율을 말씀드려왔는데요.

되게 오랜만에 환율 글을 적는데..

그당시에도 많이 떨어졌다고 했을때가 1100원대 였는데

현재는 그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1080원선까지 내려왔어요.

 

 

글로벌적으로 달러 약세 흐름이 계속 되고 있는건데요.

그런 위험선호 분위기 속에서도

그간 가파른 속도로 하락한 압력에 대해

더 부담이 된게 아닐까 싶습니다.

 

외환당국의 개입 경계감 등도 환율 하락세가

제한된게 아닐까 싶은데요.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이 매도세로 많이 돌아서는 형태입니다.

코로나 19 상황 악화로 미국에서는

새 정부에서 추가 부양책을 또 실시할 예정으로

그러한 기대감 또한 달러 약세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계속 돈이 풀리니

미국 부채는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여러요인이 투자심리에 대한 전망도 더더욱 낮아질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미국에서도 봉쇄조치를 여러곳 취하고는 있습니다.

캘리포이나주에는 자택 대피 발령을 하고

뉴욕에서는 식당 실내 영업을 다시 금지할 수도 있는

그런 경고를 취하고 있는데요.

 

미중 갈등에 대한 우려 또한 없을 수 없습니다.

 

미국은 중국 전국인민대표 상무위원회가

홍콩 야당의원들의 자격박탈 조치에 대해서

상무위 고위직 다수를 제재명단에 올리는 등

대응에 맞써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렇게 제재 명단에 올라가게 된다면

해당사람과 직계 가족은 미국 방문 자체가 어렵게 됩니다.

게다가 미국과 관련된 어떤 거래도

하지못하며 미국 내 자산까지 동결될 수 있는데요.

 

곧 1월에 트럼프가 임기종료를 하겠지만

그전까지의 압박은 계속되고 있고

신경전이 어마어마합니다.

 

 

우리나라도 코로나의 심각성은 지속되나

미국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빠른시일내에 다시 회복될 수는

있는것으로 보이며

코로나 19 백신 개발에도 가속도가 붙어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보이는데요.

외국인 투자자들이 경제회복이 양호한 한국시장에

쏠릴것으로 보입니다.

그만큼 원달러 환율로 보아 계속 미국 달러 전망은

상대적으로 하강압력세를 계속 받을 수 밖에 없어보입니다.

 

지금까지 부부커플 이였습니다. 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