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Boo
구텐탁!! 안녕하세요!!
부부커플 입니다...^^
위안화의 강세가 보이고 있으며
반대로 미국달러 환율과 증시는 하락세에 오르고있습니다.
과연 이유는 뭘까요?
현재 위안화 환율은
1위안 = 171.25원입니다.
조금은 높은 언덕에서 좀 내려온듯한데요.
하지만 증권 전문가들은 앞으로 위안화 환율이
당분간 강세 흐름을 지속할 거란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중국과 사이가 좋지 않은 미국은
상대적으로 떨어진 환율을 예측을 하는데요.
원달러 환율은 코로나 19 2차 유행으로 인해
달러당 1150원대로 내려왔습니다.
미국 달러화 약세 흐름으로 묻혀있던 원화또한
중국 위안화 절상에 연동될 수있어
원화도 함께 강세의 분위기로 갈 수 있습니다.
중국은 한국의 최대교역국으로
두 나라 경제의 상호연관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중국환율과 원화 비율이 비슷하게 움직인다는 말이 많은데요.
꼭 똑같이 일치하는것은 아니나
큰 연관이 있긴합니다.
특히나 코로나 이후 두 나라의 환율 동조화 현상이 두드러진다고 볼 수있습니다.
한국은행이 1995년 이후 지금까지
원달러 환율과 위안달러 환율 변동률을 하루대비 조사시,
올해들어 상관관계수가 25년만에 최고수준으로
0.57로 드러나고 있다고 하니
이론적으로도 입증이 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결국은 위안화 환율이 오를때 원화 환율도 오르고
내릴땐 함께 내릴 수 있는 확률이 더 높아진건데요.
게다가 최근 외환 스와프시장에서도
달러의 신뢰도는 떨어지면서
원화로 달려드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달러표시보다는 원화자산 선호도가 높아진거죠.
이젠 달러가 전부라는 소리는
조금 어렵게 되었습니다.
위안화가 오를 수 있는 이유는
그만큼 코로나 시국에 비해 중국의 경제활동이
자리잡았다는 건데요.
중국의 8월 산업생산이 전년대비 5.6%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특히나 자동차 판매증가와 인프라 및 부동산의
호조 지속과 수출반등 등의 영향이
크게 경제를 다다르게 하는것으로 보입니다.
투자는 회복을 이끌었던 인프라 투자증가세가
다소 둔화되었지만
반면에 제조업 투자는 감소폭이 크게 줄었는데요.
결론적으로는 현재 서비스업쪽에 빠르게 개선되면서
국경절 소비시즌과 함께 더 경기 부양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수출입도 상당히 큰 부분 차지하고있는데요.
현재 미국과 사이가 많이 안좋습니다.
미국은 중국에 더이상 의존하지 않겠다며
중국제품에 대한 수입수요가 정상화 국면에 접어들었는데요.
하지만 경기선행 지수가 상승세로 수출입 회복세가 지속될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이 경제뿐만이 아니라 기술개발 분야에서도
현재 미국을 넘어서는 투자를 하고있는데요.
점점 중국에 대한 미국의 경각심은 커지고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이처럼 승승장구하는 중국 환율이
우리 원화 환율이 따라간다면 좋은소식이겠지만
한가지 유의할 수밖에 없는 부분은
중국보다 느린 국내 경기 회복 속도가
환율 낙폭을 제한할것으로도 전망을 보고있습니다.
지금까지 부부커플 이였습니다. 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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