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Boo
구텐탁!! 안녕하세요!!
부부커플 입니다...^^
이번에 ocn 무비에서 국가부도의날 이라는 영화를 하더라구요..
IMF 당시의 무시무시한.. 실직률과 엄청난기업들의 부도가
연이어 일어났던,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나라의 부도 이야기를 다룬 영화였는데요.
마치 지금도 IMF가 올 수도 있다는 걸..
연상케하게끔 그런 영화를 보여주더라구요~ ㅋㅋ
지금 코로나 때문에 ㅠㅠ 상황이 많이 안좋죠..
제 주변 장사하시는 분들도 모두 가게 접는 소식이 들리고..
그 위대한 이태원의 제왕 홍석천도
가게 4곳을 모두 접었다는..
그정도로 코로나의 영향으로 인해 자영업자와 기업들이 힘에 부치는 시기입니다.
암튼, 하고싶었던 말은 국가부도의 날 영화에서도
결국 나라가 망할때 혼자 웃을 수 있었던 유아인의 선택은
바로 .. 원달러환율이였습니다.
달러 제테크를 사실 잘이용만 하면
사실 큰돈을 벌 수 있는 기회라는 건데요.
달러환율이 요즘 점점 하강압력을 받고있습니다.
1달러 = 1,163.50원으로 보이며
그래프의 추세를 보아 정말 쭉쭉 떨어지고있는데요.
왜이렇게 달러 환율이 점점 내려갈까요?
현재 시국상 미국의 코로나는
600만명이 넘었으며 사망자가 20만명이 가까이 달하고 있는
그런 무서운 상황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중국과의 관계도 무시를 못합니다.
미국이 지금 전적으로 좋지 않은 상황에 속해있는데요.
게다가 위안화와 미국 달러와는 상반대는 환율 구조인데
현재 위안화가 강세에 있기에
달러 환율이 비교적 약세에 더 달하고 있습니다.
사실 주식을 올해 시작하게 되신 분들이
대부분 3월쯤에 코로나가 시작할때쯤
미국 주식 투자를 많이 하신것 같습니다.
미국 주식을 증권사 통해 직접 매수할 때
원화를 달러로 환전해서 매수하기에
달러 투자도 같이 하게 될 수 밖에 없는 구조인데요.
지금처럼 원달러 환율이 떨어지게 된다면
그만큼 우리가 매수한 달러의 가치또한
함께 떨어지면서 환차손을 피해입을 수 있습니다.
물론, 환차손을 입는다고 꼭 손실이 나는건 아닙니다.
달러를 원화로 환전하지 않으면
전산상으로만 손해일 뿐 실제로 피해를 입는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미국 달러나 주식 투자는
장기적으로 가져가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단숨에 1160원대 까지 가면서
현재 일부 경제가들은 1100원대 초반으로
접어들 수 있다는 예상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한 자료에 따르면
1월 20일 (1158.1원) 이후 8개월여만에
코로나 19 이전 수준까지 내렸다고 합니다.
이렇게 큰 하락속도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해볼 문제이긴 합니다.
1180원으로 두달정도 다시 안정세에 접어드나 했지만
불과 5거래일 동안에 26.6 급락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중국은 상대적인 경제 펀더멘털 개선으로
위안화 강세 반전이 일어나게된건데요.
중국의 소매판매와 산업생산이 계속해서 코로나 이후에도
증가의 폭이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달러 환율에 대해 정책당구의 시장 개입등으로
어떠한 변화가 생길 수 도 있으나
아직 코로나 19 재확산의 영향을 생각해본다면
굉장히 어려울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현재 트럼프의 지지율도 좋지 않습니다.
달러에 대한 신뢰도는 많이 떨어지고 있다고보시면 됩니다.
애플도 점고점 대비 22% 하락했다고 하는데요.
막강한 미국 기업들도 이젠 수염이 다 빠진격이 됩니다.
이에대한 연방준비제도의 애매한 대처와
정부의 재정지원이 지연되면서 시장의 불안은
계속 커져만 가고
달러 환율은 당분간은 하향세를 보일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부부커플 이였습니다. 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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