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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커플 이야기 창고

프레드 포스텐 팔찌 케이블 종류, 추가 구매하는 방법

by 부부커플 2024.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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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Boo

구텐탁!! 안녕하세요!!

부부커플 입니다...^^

 

장원영님이 마리클레르 화보에서 프레드 포스텐을 착장한 모습인데요.ㅎㅎ

팔찌와 목걸이 반지 그리고 귀걸이까지 정말 화려합니다.

특히 눈이 가장 가는곳은

아무래도 팔에 있는 화려한 색의 팔찌인데요.

 

프레드 팔찌에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게..

바로바로 이 케이블 색상과 종류 때문입니다. ㅎㅎ

쉽게 말하면 '팔찌 줄'을 내가 원하는 색상이나 소재로

선택 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물론 명품 팔찌는 빨리 질리지는 않지만..ㅋㅋ

그래도 가장 핵심인 펜던트는 계속 사용하면서

그 외의 요소를 바꿔가면서 패션에 적용한다는게

참 즐거운 일이고 프레드의 매력이 한도 끝도 없는것 같더라구요.ㅎㅎ

 

프레드 매장에만 한번 구경가셔도

다양한 케이블의 색상에 눈이 돌아가실 수 밖에 없는데요.

(테니스에 영감을 받은 줄 디자인.. 등등)

저는 프레드 잠실 롯데 본점을 많이 이용하는편이에요.

 

가장먼저 케이블을 구매하려면,

매장에 가신 후

가지고 계신 버클의 정품 확인이 반드시 필요한데요.

확인과정이 제대로 거쳐지지 않으면 구매가 불가하답니다.

 

매장에서 정품 확인시 필요한 것은,

버클 실물버클을 구매했던 구매처를 꼭 아시고 가셔야하는데요.

(구매성함이나 연락처로는 조회 X, 버클 시리얼번호와 구매처일치 해야해용

구매 날짜는 알면 좋지만 모르시면 구매처 일치시 함께 조회 가능합니당)

 

혹여나 면세점구매 제품의 경우라던지, 구매처 착오로 조회가 잘 안되는거라면

매장에서도 프레드 본사에 확인해보는 절차를 갖게되는데요.

그렇게 되면 그날 당일에는 추가 줄 구매는 어렵고,

프랑스 본사에 메일로 확인하는 시스템이다 보니

3~7일 후정도에 본사에서 확인되면 다시 고객에게 연락하여

매장 방문 가능한 날짜를 잡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치밀하게 조회절차가 들어가야지 구매가 가능하기에,

혹시 내 제품이 만일 가품일 경우는 매장에서 줄구매는 어려운거죠..

정품 가품 구별법은 따로 포스팅 했으니 참조해주시구용!

https://booboo-couple.tistory.com/456

 

프레드 포스텐 정품 가품 구별 방법

Boo♥Boo구텐탁!! 안녕하세요!!부부커플 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프레드 포스텐 정품 가품 구별 방법에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프레드 포스텐은 프랑스 명품 주얼리 브랜드로남/여

booboo-couple.tistory.com

그렇게 매장에서 버클 정품확인이 완료되었다면,

마음에 드는 줄을 고르기만 하면 되는데요.

 

위에 사진만 보셔도~

금줄 부터 시작해서.. 테니스줄, 페브릭줄, 스틸줄까지

아주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 그리고 색상까지 셀렉이 가능하답니다.

(가격은 페브릭줄 45만원 선부터 시작.. 금줄이면 갑자기 백만원, 천만원 단위로 뛰지용^^)

 

근데 솔직히 ㅎㅎ

매장에 가셔서 저 많은 줄을 다 차보기도 미안하잖아용..ㅋㅋ

가시기전에 프레드 공식홈페이지에서

'나만의 주얼리'로 본인이 가지고 있는 버클을 셋팅해놓고

어떤 줄이 내 버클과 잘 어울리는지 골라놓고 가면 좋은것 같아요.

게다가 ㅋㅋ핸드폰으로 접속하시면

'착용해보기'도 있어서 너무 CG 티가 나긴 하지만 ㅋㅋ

그래도 내가 꾸민 주얼리를 팔에 착용해보는 착시효과도 누릴 수 있답니당.

어느정도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맘 속에 꼽아놓고 ㅎㅎ

매장에 가셔서는 팔목 사이즈가 14호 ~ 20호 까지 다양하다보니까

이런 부분은 직접 착용해보고 구매하시면 됩니다.

 

물론 내 기존 팔찌 호수랑 똑같이 맞춰도 되지만

여러 팔찌랑 레이어드 해서 같이 착용할때는

타이트하거나 반대로 널널한 호수도 필요하더라구요.

 

그리고 같은 케이블 색상이지만

커플일 경우에는 상대 손목에도 맞는 케이블을 사놓고

내가 안찰때는 버클만 빌려가서

사이즈 맞는 본인 케이블로 차면 '내 팔찌'가 되는 개이득 ㅎㅎ

 

그리고 버클에 맞는 케이블을 사는거다보니까

손목둘레에 따른 사이즈 호수도 중요하지만

버클 헤드에 맞는 크기로 꼭 설정이 되어야하는데요.

 

스몰 버클이면 스몰 케이블끼리,

라지 버클이면 라지 케이블끼리,

버클 사이즈가 커질 수록 케이블 굵기도 커지기에

이부분도 당연히 확인하고 구매하셔야 합니다. ㅎㅎ

신랑은 프레드 포스텐 옐골 다이아 투로프 케이블 위에

여름에는 상큼한 오렌지계통을 함께 매치해보니까

너무 이쁘고 잘 어울리더라구요.

위 사진은 오렌지줄하고 프레드 백금을 함께연출했지만

옐골 버클하고 오렌지줄하고도 잘어울리더라구요.

 

또 케이블 구매시에 한가지더 꿀팁!!

케이블 양끝에 도금(엔드캡)되있는 색상을 버클과 같은 색상으로 많이 구매하는데요.

만약 저희 집처럼 백금 버클도 있는데 동시에 사용하고 싶다면,

엔드캡 색상실버색으로 구매해놓으니까

백금 버클이랑 옐골 버클 둘다 잘어울리더라구요!

근데 반대로 엔드캡 색상이 골드계열이면...

골드랑은 잘어울리지만 백금이랑은 조합이 갠적으로 별로.. 더라구요.ㅋㅋ

 

생각보다 프레드 케이블 추가 구매하기전에

고려해야할부분이 은근히 많지않나요?ㅋㅋ

물론 매장가서 맘에 드는거 고르면 그만이지만 ㅋㅋ

여러가지 팁들을 잘 보시고 가셔서

소중한 내 아이템이 될만큼 신중하고 즐거운 쇼핑 하시고 오시길 바라겠습니다!!ㅎㅎ

 

지금까지 부부커플 이었습니다. 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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