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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커플 이야기 창고

캐리비안베이 다녀온 후기, 필수 준비물 이용 꿀팁

by 부부커플 2019.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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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텐탁!! 안녕하세요!!!

 

부부커플입니다...^^

 

아직 여름은 아니지만~~

그러기에 가능한 워터파크 비수기 가격!!으로

시원~~한 물놀이를 다녀왔습니다!!!

 

캐리비안베이로~~여러분도 같이 떠나볼까요?~~~

 

캬~~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죠~~

정말 물놀이는 언제 가든 행복이에요

특히 혼자 가는 것보다는 가족과 사랑하는 연인과 가면 더더욱이 좋은데요~

 

현재 비수기라서 캐리비안베이 입장권을!!

한 사람당 30,000원에 다녀왔어요!!

구명조끼까지 하면 33,000원이에요.

근데 캐리비안베이에서는 구명조끼를 자켓? 이라고 하더라고요. ㅎㅎ

현장에 가서 빌리면 7,000원인데

저희는 온라인으로 반값으로 저렴하게 3,000원으로 미리 구매했답니다~

 

구매하면 QR코드가 나오니까 그걸로 바코드 다 찍으시면 편하게 이용 가능하세요!

 

 

 

캐리비안베이에 입장하시고 나서는~

바로 앞에 코인을 충전하는 정산소가 있어요~

 

근데 다른 분 말로는 어차피 매점이나 식당 모두 그냥 카드로 다 결제된다고

굳이 코인으로 충전할 필요 없다고는 하시더라고요!

 

그래도 저희는 어디에 짐을 놓고 이동할게 아니니까,,

그냥 코인 충전했습니다!!

키오스크(무인충전기)가 저렇게 있으니 충전하는 게 어렵진 않고요!

 

여기서 팁은 삼성 페이(핸드폰 결제)도 된다는 점!!!

저는 당연히 저 기계는 실물 카드만 되겠지 하고 다른 곳에 줄 섰는데

삼성 페이도 다 키오스크에서 된다고 카드결제는 무조건 거기서 하라고 하더라고요~

자, 이제 본격적으로 놀러 가볼게요!!

캐리비안의 상징!! 

해골바가지 물이 화악~~~!!! 쏟아지는데요.

 

비수기인데.. 생각보다 어느 정도의 사람들이 보이시죠?~~

저희는 캐리비안베이9시40분 정도에 도착했었어요.ㅎㅎ

비수기라서 저희만 있으려나? 했더니 뭔 걱정은,,

그래도 생각보다 많았어요~

(물론 성수기에 비하면 거의 5분의 1이겠지만~)

바로 옷 갈아입자마자 탄 첫 놀이기구도 50분부터 기다렸답니다!

놀이기구 소개는 아래에 계속해드릴게요~~

 

먼저, 워터파크의 묘미!! 바로 파도 풀장~~

 

저희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다른 곳의 파도 풀보다

캐리비안베이의 파도 풀장은 조금 세기가 약한 것 같기도 했어요.

그래서 더 재밌게 즐기려면 맨~ 앞보다는 조금 중간 이하 쪽이 더 재밌더라고요~

(아무래도 파도가 가면서 마지막에 더 잘 치니까~)

 

그래도 파도가 약한만큼 아이들도 놀기는 좋은 것 같아요.

애들도 구명조끼 입고 2m 앞까지 아빠 쫓아서 잘 와서 놀더라고요ㅎㅎ

 

 

와일드 리버 존에 있는 타워 부메랑고!!!

 

딱 이거랑 그다음 소개해드릴 놀이기구가 가장 재밌었고요.ㅎㅎ

다른 거는 그냥 쏘~쏘~~

 

되게 웃겼던 건,

타워 부메랑고 바로 옆에 줄이 타워 래프트라는 노란색 롤러코스터였어요.

근데 줄스러가는 입구에 타워래프트가 30분 기다려야 한다고 했고,

타워부메랑고가 80분 기다려야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아무래도 노란색보다는 주황색이 더 재밌으니까 인기 있어서 그런가 보다.

포기하고 노란색 줄 섰는데.ㅋㅋㅋㅋ

 

생각보다 이 타워부메랑고가 더 빨리 줄이 소진되더라고요 =_=ㅎㅎ

참 희한해요~ 타워 부메랑고가 3인이었고 타워 래프트는 4인용이었는데 말이죠.ㅋㅋ

이상하게 그 놀이기구 특성마다 줄이 더 빨리빨리 감소되는 게 있잖아요!

생각보다 타워 부메랑고가 줄이 빨리 없어졌던듯하니 겁내지 마시고 꼭 타고 오세요!!

(노란색 타워래프는 좀 재미없어요~~^^;;)

 

 

 

 

그리고 최고~~ 로 재밌었던!!!!!!

베이 슬라이드 존에 있는 메가스톰.

 

와~~ 너무 재밌었어요!

이걸 저희가 오자마자 탔는데도 50분 기다렸네요.ㅋㅋ

오픈하자마자 바로 들어와서 줄슨건데도,,

(그래도 아마 오후쯤 더 사람만을 때 줄 섰으면 80분 이상은 기다릴 거예요;;)

 

아무튼 이게 정말 젤 죽여줬던 스릴 최고! 넘치는 놀이기구였습니다!!!

 

열~~~ 심히 놀다 보면 슬슬~~ 배가 고프잖아요~~

 

버거 카페로 향했습니다. ㅋㅋ

저희가 원하지 않았고요. 비수기라서 오픈한 레스토랑이

실내에 한식 레스토랑 한 곳(소고기 국밥이랑 돈가스 같은 딱 4개의 메뉴만 파는)과

실외에 이 버거 카페 쪽 밖에 없었어요.ㅋㅋㅋㅋㅋㅋ

그 이외는 이제 매점 같은 곳이 몇 군데 열었고...

 

조금 심하더라고요~~

물론 어떤 운영비용을 다 생각했을 때 그런 것 같지만~

암튼 먹을게 햄버거밖에 없었고

아무래도 사람들이 다 이쪽으로 많이 몰리더라고요.ㅋㅋㅋ

 

그래서 한 세트가 9천원쯤 되는 콜라 햄버거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ㅎㅎ

당연히 프렌치프라이는 따로예요!

 

사진 보시면 왼쪽이 새우버거, 오른쪽이 스파이시 치킨 버거인데요.

생각보다 스파이시 버거 ㅋㅋㅋ 맛났어요.

그래서 용서가 됐네요^^ ㅎㅎ

안에 있는 소스가 매콤하면서 괜찮더라고요~~

전반적으로 먹을만했습니다!

 

이제 배불리 먹었으니... ㅋㅋ 다시 운동을..ㅋ

김부부가 아주 열심히 장애물을 넘고 있습니다~~

현재 김부부가 하고 있는 거는 와일드 리버 존에 있는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에요.

 

ㅋㅋㅋ이거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

남정네들은 보니까 다들 까불까불 하게 하다가 다 떨어지고요.

여자들은 기어서라도 차분하게 대부분 무사통과!!ㅋㅋ

 

중간에 하다가 떨어지면 바로 퇴장이에요.ㅎㅎ

(이부부는 역시 까부시다가 퇴장하셨음) 

 

재밌게 놀고 따뜻~~ 하게 온천도 즐기고요!

참 알차게 놀다 보니 시간이 훅훅 갔답니다. ㅎㅎ

오후 6시까지라서 4시쯤에 씻고 준비하러 나갔어요~

 

참, 샤워할 때 필요한 준비물은요~

샴푸랑 바디워시는 샤워장 안에 다 비치가 되어있어서

개인적인 것 쓰시는 거 아니면 굳이 안 가져오셔도 좋고요!

 

근데 샤워볼이나 클렌징 폼 치약 칫솔 이런 건 없으니 챙기시면 좋아요.

 

그리고 특히 수건!!!!!

수건 꼭 가져오세요~

타월이 유로인데 실외까지 나가서 또 빌려야 해서.. 매우 번거로워요~

 

꼭~~!! 잘 채비하셔서 올여름에 재밌게 물놀이 다녀오시길 바라며~~

이상으로 마칠께욧!

 

 

빠이 빠이!!!!!!

 

지금까지 부부커플 이였습니다. 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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