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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커플 이야기 창고/부부커플 맛집 탐험

버거킹 메뉴 추천 통새우 와퍼/무조건 할인 받는 방법

by 부부커플 2019.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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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텐탁!! 안녕하세요!!!

 

부부커플입니다...^^

 

 

평소에 아무리 밥을 좋아한다고 해도~

가끔씩 햄버거나 피자 같은..

기름 좔좔~ 한 느끼한 음식이 꼭 땡길때가 있는데요!!

 

오늘은 그래서 햄버거를!!!

먹으러 갈 예정이에요.ㅎㅎ

그것도 혼밥으로~~

햄버거 정도는 혼밥 해도 되게 껄끄럽지? 않은 느낌이에요~

요즘 많은 분들도 바쁘실 땐

그냥 햄버거로 혼자 끼니 때우시는 분 많으신 것 같더라고요.

 

 

햄버거 하면 예전엔 무조건 맥날 가거나 롯데리아는 가끔 가거나 했던듯해요~

근데 요즘은 햄버거는 버거킹이 역시

최고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왜?!!

 

버거킹이 맛있으니까요 :)

(물론, 빅맥은 맥날 못 이긴다에 인정!)

 

다 개인 취향대로 햄버거 브랜드를 선호하실 텐데요~~

특히

개인적으로 버거킹에서 정말 좋아하는 메뉴가 있답니다!!

 

얼마 전에도 광고에서

우리의 영원한 궁예 김영철 아저씨가

사 달러!!! 를 외치며 

버거킹에서 런치메뉴를 4,000원대로 행사함을 알렸는데요!! 

 

저는 그 행사하는 런치메뉴도 좋지만,,

버거킹에서 꼭 추천하는 메뉴가 있습니다.

바로 통새우 와퍼~~~~

(정말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 느끼하지 않은 햄버거!!!)

 

마침, 현재 통새우 와퍼 세트는 할인 중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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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을 확인하는 방법은

play store에 가셔서 버거킹 어플만 설치!!!! 하시면 끝입니다~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로그인 없이

쿠폰을 누구나 바로 사용하실 수 있으니,

귀찮으시더라도 

1분이면 설치하니까 쿠폰을 꼭 확인해보고 가세요!!

 

 

이렇게 화면이 바로 뜨는데요~

쿠폰으로 들어가셔서 매장용으로 들어가시면

바로 현장에서 사용하실 수 있는 쿠폰이 떠요.

 

마침, 통새우 와퍼 세트가 할인하고 있길래

전 바로 사용했어요!!

 

저희 동네 버거킹 매장 내부사진인데요~

참 요즘은 햄버거집도 카페처럼 긴 바 형식의 탁자도 있고

많이 세련되졌어요.

 

보시다시피 역시 혼밥도 많은 편이에요~

 

주문번호 318번!!

통새우 와퍼 세트에 탄산음료가 원래 포함되어있는데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별도 차액 없이 교환했어요~

 

짠!!

저는 탄산을 싫어해서~

깔끔한 아. 아 로~~~

버거킹 아아 은근히 먹을만해요 ㅎㅎ

 

매장에서 먹고 갈 거라고 하니 매장 용기에 주셨네요.

 

메뉴가 나왔습니다!!

감자튀김, 케촵, 그리고 햄버거~~~

 

자, 여러분은 여기서 어떤 것부터 드시나요?

 

제 선택은........

 

바로 감튀!!!!!!

감자튀김은 확실히 식기 전에 먹어야 꿀맛이에요 ㅠㅠ

뜨거울 때 케첩에 찍어서 한입~~

와.. 역시 버거킹 감자튀김이 맛있어요..

두껍고..

(감튀는 맥날 하고 비교 시 또 버거킹의 두꺼운 감튀 매력...

그렇지만 가끔은 또 얇은 감튀도 땡긴다는 이 변덕스러운 사람 맘...)

 

감튀를 어느 정도 먹어줬으면~

이제 햄버거로!!!

 

햄버거는 바로 먹으나 조금 식어서 먹으나 그리 맛에 큰 맛 차이는 없잖아요~

그래서 먼저 감튀를 중간 정도 먹은 다음~

이렇게 햄버거 맛에 집중을 한답니다.ㅎㅎ

오픈할께요~~~~

 

크하.. 저 빨간 매콤한 소스가 포장지에 예쁘게 묻어있어요~ㅎㅎ

정말 통새우 와퍼는 이 소스가.. 너무 맛있어요.

 

매콤하면서도 살짝은 달달~한 토마토 페이스트에요!!

그래서 느끼한 햄버거 못 드시는 분들은

바로 요 버거킹 통새우 와퍼!! 적극 추천드립니다.

 

저희 엄마도~

빅맥 이런 건 느끼해하시는데..

새우 와퍼는 정말 맛있게 잘 드시고

매주마다 버거킹 통새우 먹고 싶다고 그러신답니다.ㅋㅋㅋ

 

 

 

 

음~~ 옆면도 보시면

지글지글 잘 구워진 패티와

양상추가 잘 구성되어 있는데요.

 

새우는 어딨냐고요?..

먹다 보면 나와요...

 

이제 슬슬 새우의 자태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앞으로 먹을 한입엔..

새우와 함께~~~

앙!!!!!

정말 새우가 톡!!!! 하고 터집니다 터져~~

특히나 아까 찬양했던 그 빨간 소스와 함께

너무나 어울려요....

 

그리고 은근 새우가 많이 들었어요..

그것도 작은 새우도 아니고

중간 정도 되는 새우인데요~

그런 새우가 거의 5개는 들은 것 같아요.

 

패티와 속이 알찬 새우, 그리고 살짝의 매콤함이~

느끼함을 쏵~~~ 잡아줘서

한국인의 입맛에 제대로 취향 저격이네요...

 

여러분도

느끼한 햄버거 싫으시다면!!

버거킹의 통새우 와퍼!!! 드셔 보시길 바랍니다~~

강력 추천드려요!

 

지금까지 부부커플 이였습니다. 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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