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맥치킨 모짜렐라 먹어본 리얼 후기

 

구텐탁!! 안녕하세요!!!

 

부부커플입니다...^^

 

 

 

어렸을 때 맥도날드 세대 있으신가요??

 

저는 파파이스랑 맥도날드 세대였어요.

파파이스는 비스켓이랑 코우슬로를 참 많이 먹었지요~

 

가~끔씩 이제 롯데리아는 불고기 버거였고..

 

맥도날드는 꼭 치즈버거였는데요!!!

 

어릴 때 치즈버거 다음으로 또 많이 먹었던 햄버거가

바로 ‘맥치킨’ 이였던 것 같아요~

 

 

 

 

 

 

 

 

근데 요즘들어는 1955버거 상하이 버거등

맛난 신상버거들이 더 많이 나오니까~

사실 원조의 맥치킨이라던지 불고기버거는

잘 안먹게 되더라구요.

 

그치만 요즘 대세는??!!

옛날에도 복고가 유행이듯이

지금 또 레트로풍이 유행이잖아요~~

 

그래서 그런가 맥도날드에서

맥치킨의 새로운 버전을 기획했네요!

 

바로~~~~

맥치킨 모짜렐라 버거~!!

 

 

 

정말 저렇게 치즈가 늘어날지??에

대한 의문점~~ 이

많이 들지만..

 

일단 맛이 궁금한건 사실.

 

그래서 바로 구매해봤습니다.

 

 

캬~~

흥분되는 요 엠모양의 포장지~

맥도날드 냄새 확~

 

그리고 저 참깨빵...

너무 익숙해지 향수만 같은

우리의 햄ber ger~

 

그만 흥분하고 개봉하겠습니다.^^

 

 

오..일단 비주얼은 그냥 일반 버거랑

다를건 없네요~

 

빅맥처럼 빵이 하나가 더있다거나 그런건 아니구요.

 

속을 파헤쳐보겠습니다!

 

 

일단 윗빵 바로 아래에는

양상추가 듬뿍있네요~

(오늘 야채좀 잘 넣어준 듯)

 

그리고 그아래 바로

오늘의 주인공!!

모짜렐라 치즈스틱이~! 들었습니다..

 

괜히 따로 먹고싶은 심정.. 이들지만

그럼 원래의 맛을 못느끼니.. 참고~~~

 

 

재밌는건!

맥치킨은 사실 그 찐득~한 마요네즈의 고소함이

매력이라서 맛난건데..

 

요건 이렇게 빨간 소스가 들었다는 사실!!!

살짝 찍어 먹어보니

버거킹 새우와퍼 버거처럼

약간 매콤한 소스이더라구요~

(근데 사실 개인적으로 버거킹 살사소스가

더 맛나긴 해요)

 

일단 매콤한 빨간 소스라는 점!!

 

 

그리고 꼭 치즈스틱이 2개인지

생사 확인... 중요~

 

잘 있네요~

 

이제 안심하고

한입 먹어보겠습니다!!

 

 

wow~!!

이번에 야채를 많이 넣어줘서

아삭함이~

 

음... 그리고 치킨은 아직 못먹었고

치즈의 고소함이 살짝 올라오네요~

치즈가 역시나 늘어나진 않습니다~^^

(살짝 식은 영향도 있겠지만

역시 tv속 광고는 광고)

 

 

 

 

 

더 깊게 배어먹었는데요~

오.. 치킨이 이제 나왔구요

 

(아, 그리고 이제 치킨이런것도 잘익었나..

확인 중요~)

 

다행히 잘익은 치킨이

바삭하진 않지만

치즈 스틱의 모짜렐라의 고소함과

매콤한 소스로

정말 맥치킨하고는 전혀 다른 맛의 버거네요.

 

 

이렇게 단면이

치즈 스틱이 두짝이

치킨 위에 지나가는 형태인데요.

 

음~

솔직히 말씀드리면

맥치킨이 더 맛난 것 같아요

맥치킨의 그 고소함을 느끼고 싶어서

시켰는데 소스도 다르고

 

근데.. 먹다보니

소스가 왜 매운지알 것 같더라구요.

느끼합니다..

(아무래도 튀김을 햄버거에 싸먹는거니~)

 

 

차라리 맥치킨 오리지날 하나와

치즈스틱을 이렇게 따로 칠리소스에

찍어먹고 싶은 느낌이네요~~

 

흐하하..

 

오히려 따로먹으니 더 치즈향이 나면서

고소하고 맛나요!~

 

여러분도 맥치킨 모짜렐라 도전?!!~~

을 원하신다면 해보시면 좋지만

 

느끼한게 싫으시다면 차라리

다른버거를 추천해요!!!

 

암튼 역시 치즈만은 사랑입니다.

 

 

 

지금까지 부부커플 이였습니다. 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