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환율 상승 대만 코로나 대응의 영향

Boo♥Boo

구텐탁!! 안녕하세요!!

부부커플 입니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여러 나라가 고통스러워하지만

그중에 한국은 어느정도 코로나 대응 모델로서

진가를 발휘하는 중인데요.

 

사실 한국과 비슷하게 또다른 대안으로

전염병을 잘막은 나라가 '대만'입니다.

대만은 사실 중국과 밀접된 섬나라로

굉장히 타격이 오기 쉬울것 같았지만

초기에 중국인들의 입국을 철저히 막았습니다.

따라서 현재 확진자수는 약300명 이며

사망자수는 약 5명으로 확인됩니다.(4월 초 기준)

 

 

이렇게 좋은 대처를 한 대만은

그 여파가 그나마 크지 않겠고,

경제또한 덜 힘들 수 있게되었는데요.

대만 환율은 어떤지 보겠습니다.

 

1달러 = 40.93원

 

사실 대만 달러가 많이 올랐습니다.

지금 여행을 가라그래도 못가지만,

가기에 좋은 환율이 아닌데요.

3개월 기준으로만 보셔도

최저 환율이 약 38원이였지만

최고환율 42원을 찍으면서

그 이후로 평균점이 높아졌습니다.

 

아무래도 달러가 오르니까 함께 오르는 영향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원화의 가치가 많이 하락했다는 건데요.

 

우리나라도 현재는 코로나로 인한

경기 침체를 위해 경기지역화폐 등

기업을 살리기 위한 몸부림을 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만과 같이

초기에 중국인의 입국을 철저히 막았더라면..

중국에서 내려온 신천지 한명으로 인해

이렇게까지 퍼지진 않았을겁니다.

 

현재 대만에서는 코로나 19 대응으로

정말 타이트한 법으로 규제를 나섰는데요.

 

대만 행정원은 쑤정창 행정원장이 주재한 회의에서

심각한 특수전염병 폐렴 방지 및 진흥 특별조례안으로

정부 입법을 마련했습니다.

 

 

이 특별조례에 따르면 만일 코로나 환자와 접촉시,

그 사람이 자가격리를 위반하고 무단이탈하면

벌금 기존의 최고 30만 대만달러(약 1190만원)에서

최고 100만 대만달러(약 3900만원)까지

부과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하는데요.

게다가 의심되는 사람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사람이 많은곳을 오면 징역 2년 또는 벌금형이라고 합니다.

정말 대단한 나라이죠.

하지만 이게 결국은 전염병의 확진자수를 완벽히 차단함으로써

국민과 여러 기업에 대해서도

결과적으로 더 좋은 영향이 있을겁니다.

 

 

그들의 파격적인 입법제한에 대해서

한번 느끼게 해주는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부부커플 이였습니다. 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