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환율 전망

Boo♥Boo

구텐탁!! 안녕하세요!!

부부커플 입니다...^^

 

지금 홍콩에서는 각 환전소에서

미국달러가 바닥이 나고 있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바로 나라 문제가 발생한건데요.

 

'홍콩 보안법'이 28일에 중국에서

찬성하는 투표 결과로 공표가 되었습니다.

 

수정안으로 단어 하나를 더 늘리면서

더 홍콩에 대한 처벌범위를 확장시킨게 큰 문제입니다.

 

초안을 보면 "국가안전을 위해하는 '행위'를 예방,금지.처벌한다."

라고 되어있어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를 태우거나

직접적인 행위에 대해서 처벌을 한다는 표현입니다.

 

하지만 수정안은 '행위와 행동'을 금지 처벌한다는것으로

결국엔 모든 홍콩의 시민사회와 민주화 운동은

불가능하다는 뜻으로

처벌 범위가 너무 확대되었습니다.

 

 

1997년 중국에서 말한 '일국양제'법칙과는

아주 다르게 공산주의 처럼 다시 흘러가는겁니다.

 

사실 중국은 말은 그렇게 했어도

자유분방한 홍콩을 제재하기 위해서

이전부터 여러 법을 성립시키려고 애써왔습니다.

 

그치만, 그럴때마다 홍콩시민들의

대규모의 시위가 진행이 되었는데요.

이젠 '홍콩 보안법'으로 그런 운동을 하는

사람들 모두 처벌하겠다니...

홍콩 시민들을 다 몰살하겠다는 건지 ㅠ

참 너무 심합니다.

시위에 평화적으로 참여한 사람들도 있을텐데,

그런것도 모두 무방하게

행동을 벌이는 모든 사람에게 처벌을 한다는건데요.

 

중국 전인대의 투표 결과로 일어난 결과인데,

과연 그 투표 결과 하나로

홍콩 자치 영역을 직접 규율할 권리가 있는지도 문제입니다.

하지만, 중국은 현재 밀어붙이고 있고

이에 따른 미국은 중국의 제정에 대해서

이번주안으로 대응조치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블룸버그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자난해 서명한

홍콩인권법을 바탕으로 홍콩자치권을 평가할 것이며

홍콩의 '특별 지위'를 재고하는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중국에서는 이는 중국 내정간섭으로

이중잣대같은 논리라면서 주장했고

미 중간의 갈등이 한층 격화될것이 예상됩니다.

 

이로 인해 홍콩 외환시장에서도

미국 달러를 사들이며 외환보유 부족현상을 

미리 방지하고 있는 행위가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미국 환율은

1달러 = 1,236.50원입니다.

 

아직도 높은편에 속합니다만,

지금 중국과의 갈등이 또 심화가 되어서

정말 외환 보유가 어려워진다면

미국 달러에 몰릴 수 밖에 없을텐데요.

그로 인한 환율 변이도 없을 수는 없어보입니다.

현재 3월쯤에 이미 코로나 19 영향으로

아주 최고점 1,280원을 찍었습니다.

 

현재 유로화까지 미 달러화 대비

강세를 보이며

모든 외환 환율 시장이 오르고 있습니다.

 

 

게다가 홍콩은 달러 페그제를 통한 환율 안정으로

글로벌 금융허브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만

달러 페그제 유지를 위해서는

풍부한 달러 유동성이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만일 미국이 홍콩금융당국의

미 달러화 거래를 어렵게 한다면

그 지역의 은행은 황폐화 될것이라고 합니다.

 

홍콩시위가 한창일대도 경기 하강이 심해져

달러 페그제가 무너질 수밖에 없었는데,

앞으로의 큰 폭풍을 예상해서는

아무래도 홍콩 외환시장은 비상일 수 밖에 없는겁니다.

 

지금까지 부부커플 이였습니다. 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