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안 환율 실시간 알아보기

Boo♥Boo

구텐탁!! 안녕하세요!!

부부커플 입니다...^^

중국의 이야기를 하자면 미국을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 대외적인 관계로 인해 우리나라 환율에도

영향이 크며 각 나라의 환율시장에서도

경쟁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일단, 아직도 중국과 미국의 사이는 좋지 않습니다.

무역갈등이 끝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중국에서 승인한 홍콩보안법까지 터져서

현재 미국은 중국에 대한 감정이 더 악화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중국에서 미국이 달러 결제시스템(달러망)에서

중국을 퇴출해야할 수도 있다는

그런 목소리가 커지면서 중국이 대비해야할 수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서 보도했습니다.

 

 

현재 중국의 환율은

1위안 = 172.04원 입니다.

 

원화대비 환율상으로는 아직 큰 영향은 보이지 않는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더 악화될 미중간의 갈등에서

변화할 수 있는 가능성은 높으며

달러대비 중국의 환율은 낮아진것으로 확인됩니다.

중국이 정말 달러망에서 퇴출된다면 문제가 심각할겁니다.

전 세계 대부분이 무역,금융,투자시에 지급수단으로

달러를 의존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홍콩의 금융기관들이 그 관문역할을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중국이 홍콩을 먹으려고

아주 난리를 치고 있는거죠.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에 따르면

중국의 위안화 국제화 노력에도 불구하고

국제 지급거래에서 달래비중이 43%인 반면

위안화는 고작 1.66%에 불과합니다.

게다가 위안화 국제결제의 70%이상은

홍콩에서 발생합니다.

현재 '달러페그제'라고 하여 통화가치를 미국 달러화 대비

일정 범위내로 묶어두는 제도가 있습니다.

그것을 택하고 있으며 자유롭게 외환거래가 가능한

홍콩을 통해 중국이 해외 자본에 접근하려고 합니다.

 

 

미국이 이러한 연결고리를 약하게 만들거나 깨뜨려

국제 자본에 대한 중국의 접근을 막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게다가 만일 미국이 달러망에서

중국기업과 금융시스템을 퇴출할 경우에

전세계 금융환경을 미지의 영역으로 몰아넣을 수 있는

최고의 쓰나미 악재가 될 수있습니다.

물론 미국 또한 그럴 경우에 피해를 입는건 당연사지만

그래도 불구하고 갈등이 심화된다면

혹시 모를 결과가 발생할 수있다는것에

염려를 두고 있습니다.

 

지금도 달러당 위안화 환율이 내려지는 현상으로

위안화가 평가절상 되고 있습니다.

중국은 여러모로 갈등을 조금 해소할 필요성이

있어보이지만 너무나 뜨거운 상황속에 있어보입니다.

혹시나 올 쓰나미가 온다면

중국의 환율에 대해서는 부정적일 수 밖에 없을듯합니다.

 

지금까지 부부커플 이였습니다. 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