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Boo
구텐탁!! 안녕하세요!!
부부커플 입니다...^^
이제 달러보단 유로가 더 상승하는 시기입니다.
지금 현재 유럽 ECB에서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유로는 랠리를 치고 있습니다.
ECB에서는 통화정책회의 해서
"팬데믹 긴급매입프로그램(PEPP)"규모를
1조 3500억 유로로 6000억이나 증액했습니다.
시장이 기대한 5000억 유로 증액을 상회하는 수치로
어마어마한 대규모입니다.
당초 올해 말까지인 PEPP시행 기간도
최소 내년 6월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로써, ECB의 추가 부양 소식에 유로화 가치는 급등했습니다.
유로 환율?
1유로 = 1,374.40원 입니다.
1
아주 많이 올랐습니다.
원래 올랐었지만 다시 코로나때문에 주춤했던게
다시 또 오른 값으로 치솟고 있는것이 보입니다.
유로쪽의 상황이 아주 좋아진거죠.
ECB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이 좋은 영향을 보여줍니다.
현재 영국도 브렉시트 관련 불확싱성에
환율 오름폭이 제한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엔화는 달러화보다 더 약해졌는데요.
지금 들어 가장 강세인게 유로화입니다.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대부분 소폭 하락세로 장을 끝냈습니다.
주가의 최근 랠리가 과도하다는 인식이 작용해
조정을 받은겁니다.
9주 연속 감소한 미국 신규 실업과 유럽의 ECB의
추가 부양 호재로 초반 일중 고점을 쳤으나
이내 탄력을 잃고 하락세로 돌아섰는데요.
ECB에서 기대이상의 팬데믹 양적안화 증액 결정과 함께
프로그램 시행기간도 6개월이나 연장했으니
아주 긍정적일 수밖에 없는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ECB 추가 부양 소식에 미달러화가
약해진 점도 유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합니다.
OPEC의 감산 준수율이 높게 평가되어
원유 선물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다만 감산 연장 관련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유가의 추가 상승은 제한되었습니다.
유로존 5월 합성구매관리자지수(PMI)또한
개선세를 나타내는 등 거시경제 여건에도
최악을 벗어나고 있어
골드만삭스는 최근 EU 재정 통합 움직임에 관해
"유로화 평가절상은 앞으로 전반적인
달러 약세 재료로 작용할것" 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코로나로 침체되었던 유럽 경제는
확실히 살아난것으로 확인되며
앞으로 얼마나 또 절상이될지 지켜봐야할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부부커플 이였습니다. 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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