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달러 환율 코로나 영향

Boo♥Boo

구텐탁!! 안녕하세요!!

부부커플 입니다...^^

 

우리나라도 벌서 더운데요~~!!!

호주는 더~~! 더울 거 같네요..^^

 

호주에서는 한창 코로나 19 영향으로

스콧 모리슨이 3월 18일 대국민 발표를 하면서

여행 금지 및 출국금지, 모든 모임과 대중장소를

셧다운이 될것이라며

코로나 봉쇄령을 관련한 안법을 내놓았습니다. 

 

 

사실 우리나라는 현재 교회나 부응회 정도의

제재만 들어갔었지만 대부분의 대중장소는 

코로나 19가 터지지 않은곳이면 운영을 했었는데요.!!

 

 

연방 재무부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회 봉쇄를 위해 유지하는데

호주 경제에 주당 약 40억 달러가 손실 발생했다고 합니다. 

실제적으로 코로나 19 확진자를 줄이는 것에는 

봉쇄령이 효과가 있었지만

경제적인 손실은 어마어마했습니다. 

 

결국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지나 8일에 코로나 19 봉쇄령 완화 정책을 발표하게 됩니다. 

 

총리는 국무회의 이후 기자회견에서

"지금 코로나 19 확산 추세가 굉장히 낮아졌으며

퇴보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주저할 수 없다" 면서

코로나 19 봉쇄령에 대한 완화 계획을 말했습니다. 

호주 봉쇄령 완화 정책은 각 자치주가

사정에 따라서 실행하며

7월까지 3단계에 걸쳐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호주 환율은 얼마일까요?

 

1 호주 달러 = 836.72원이네요.

그래프상으로 보아서는 조금 올라 보이는 형태인데요

사실 그렇다고 앞으로도 쭉 상승세 일지는

미지수라고 볼 수있습니다. 

왜냐하면 호주 환율이 코로나 19로 인해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이 생기면서 환율도 많이 하락했기 때문입니다. 

그것에 대한 회복력의 움직임으로 볼수 있기 때문인데요

코로나 19 봉쇄령 이후에는 

호주에서 노동자 5인 중 1명에 해당하는 꼴로 

270만 명이 실직이나 근무 시간 축소 상태가 된 현상이었습니다. 

 

게다가 쇼핑센터, 식당, 극장, 카페까지

모두 문을 닫으면서 한 달에 실업자는 10만 명이 넘게 늘었다고 합니다. 

호주 정부는 그 대책으로 

고용주에게 직원 1인당 2주에 1천500 호주 달러를 

급여로 보조하는 고용유지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 참여자 570만 명이 통계상 취업자로

간주하기 때문 이를 고려하면 코로나 19에 따른 

고유 위기가 아주 심각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 19 봉쇄령으로 인해 

코로나는 어느 정도 잡혔다고 할지라도 

높은 실업률의 장기적인 건 경제적, 사회적으로

악영향이 있음으로 얼른 다시 일자리로

돌아와야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호주 총리도 그것을 깨닫고 지금 이로

봉쇄령 완화 정책을 발표했겠죠.!!

 

봉쇄령 완화 정책이 총 3단계로 진행된다고 했는데요..!!

 

1단계 : 소매업과 음식점과 카페 등이

이제 다시 영업을 시작하는 겁니다. 

아무래도 실직했던 노동자들이 

서비스업 자리로 다시 돌아올 수 있겠죠...

 

그리고 사교모임은 10명까지만 된다고 합니다. 

(이건 사실 무슨 의미로 10인지 모르겠지만)

 

2단계 : 클럽, 술집 등 유흥시설을 제외한

경제활동이 전반적으로 이뤄지는 겁니다. 

 

3단계 : 100명 이하 모임이 가능 해지며

유흥시설도 정상영업하는 것을 

큰 목표로 차차 나아가는 것으로 발표했습니다. 

 

 

호주에서는 봉쇄령이 풀리고 나면

항공료가 오를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반면에 봉쇄령이 풀려도 

사회적 거리두기는 유지를 하기 때문에

탑승 승객 수가 줄어서

항공료 인상이 불가피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호주도 지금 여러 상황이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손실을 겪은 상태입니다. 

앞으로 봉쇄령이 풀리고 나서는 

호주 경제가 조금씩은 회복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로 인해 환율 변화는 추후에 지켜봐야 될 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부부커플 이였습니다. 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