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환율, 캐나다 코로나 현황 알아보기

Boo♥Boo

구텐탁!! 안녕하세요!!

부부커플 입니다...^^

 

캐나다에서도 코로나 확진자를 막기위해

쥐스탱 트뤼 총리는 봉쇄령을 내린지 좀 되었습니다.

 

코로나 19 확산 이전 총리의 머리는 짧고

단정된 모습이었지만,

미용실 등의 서비스업이 모두 문을 닫았기에

긴 머리의 모습까지 눈에 뛰어 대중의 관심이 높습니다.

 

총리도 미용실을 못가는 그런 상황,

캐나다의 누적 확진자는 현재 9만 7천 530명이며

사망자가 총 7천명이 넘습니다.

 

봉쇄령 정책으로 인해

캐나다의 코로나 19 확산은

안정세를 보이고는 있으나

장기요양시설에 있던 노인들이 아직 많이

감염상태로 있기에 치료중이며

예상되는 코로나 사망수의 가능성이

높은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새 확진자수가 400명대를 연이 틀 나오면서

4월 초에 코로나가 가장 퍼졌을때 1000명이

넘나들던것과 비교해서는

현재 감염환자 수가 크게 준건 사실입니다.

 

 

캐나다 환율?

1달러 = 887.08원 입니다.

 

사실 지금 캐나다 환율이

높은편에 속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캐나다에 돈을 송금하셔야하는 분들은

피해를 보고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3개월 전만해도 최저 환율이 857원대였습니다만

최근에 다시 최고 환율이 904원이 넘으면서

높은 환율대인 상황입니다.

 

하지만, 캐나다도 코로나 확진자수가

줄어들고는 있지만 계속해서 늘어나는 상황으로

아직 잡히려면 봉쇄령과 여러 대비를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그렇지만 원화대비로 비교했을때는

높은 환율대로 유지가 되고 있는걸 보아선

우리나라 경제도 그만큼 안좋아 졌다는걸 의미하죠. 

 

사실, OECD 집계 기준으로 보아서도

우리나라 경제 규모 순위가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우리나라도 지금 많이 힘들긴 하죠..

 

2018년과 비교했을때

한국은 10위에 머물면서 캐나다,러시아에

역전당했습니다.

 

OECD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명목

국내총생산(GDP)가 약 1조 6422억 달러로

이는 선진국 모임인 OECD 회원국 가운데서도

10위를 할만큼 뒤지지 않는 규모였습니다.

하지만, 현재 코로나 팬대믹 상황으로

경제 성장이 둔화했으며 물가또한 낮아졌습니다.

2018년 한국의 GDP순위가 8위였지만

현재는 캐나다와 러시아에 역전당하면서

10위로 내려갔으며

세번째로 낮은 성장률로 집계되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미중간의 대외적인 갈등 상황으로

위안화를 비롯한 아시아 통화 약세로

원화가치가 떨어짐이

캐나다 환율의 오른것의 원인으로 볼 수가 있는데요.

캐나다는 지하자원 수출이

GDP의 큰 비중을 차지 하고 있어

코로나로 인한 수출제한이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나 미중간의 관계에 따라서

캐나다 환율은 앞으로 변동이 심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부부커플 이였습니다. 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