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환율, 파운드 환율 알아보기

Boo♥Boo

구텐탁!! 안녕하세요!!

부부커플 입니다...^^

영국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이만저만이 아니였습니다.

영국 코로나 19 누적 사망자가 3만이 넘어서며

그렇게 심했던 이탈리아를 뛰어넘게 되어

유럽최대 피해국가가 되었었는데요.

 

5월까지만해도 영국은 상황이 매우 좋은편이 아니였습니다.

 

그치만 얼마전 다행인 뉴스가 나왔습니다.

바로 영국 임피리얼 칼리지 런던대학 연구팀이

이번주에 임상시험을 개시한다고

AP통신은 보도했는데요.

 

현재 코로나 19 백신 개발을 둘러싼

각국의 경쟁이 치열한데

영국이 선방을 치는건지 지켜봐야할것 같습니다.

 

백신 개발을 위해 우리돈 약 623억을 지원했다고 하는데요.

현재 건장한 일반인 3백명에게

자체 개발한 백신을 투여했다고 합니다.

이게 성공하면 이제,, 승부를 본거죠.

 

 

영국에서도 총리가 코로나에 걸리는등

계속되는 확진자 사태로 인해

3월부터 휴교령을 내렸었습니다.

게다가 대부분의 술집이나 음식점 방문을

자제하라고 당부했고

지하철은 일부 폐쇄했는데요.

 

그들도 경제적인 손실은 있었을것 같습니다.

실시간 영국 파운드 환율을 볼까요?

 

1파운드 = 1,516.96원

 

영국 환율도 오르락 내리락이

아주 심한 상태입니다.

사실, 영국 환율이 브렉 시트 이후에

어떻게 변화하는지 가장 궁금했으나

현재는 코로나 19 팬대믹으로 전세계가

불황에 빠졌으니 브렉시트로만 인한

환율 변화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일단, 역시나 3월에 총리가 휴교령을 내리고

여러곳을 폐쇄 했을때가 가장 환율이 내려갔었습니다.

최저 환율 1,459원대로 내려갔다가

다시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재는 최고환율 1,535원을 찍고

높은 평균에 속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원화대비로 따지는 환율로는

사실 영국 환율이 높을때 우리나라 경제가

반대로 어려움이 있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사실 파운드의 환율 변동은

우리나라 경제의 주축인 수출과 수입에

큰 영향을 끼치는데요.

영국 파운드 환율은

영국 경제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경제시장의 주축이 되는

미국의 경제시장의 흐름에도

영향을 받아서 움직입니다.

 

사실 미국달러가 폭동이슈 등으로 인해

내려가는 추세가 보였으나

16일 기준으로 뉴욕외환시장에 따르면

미국달러의 가치가 유로 및 파운드 대비

다시 절상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미국의 5월 소매판매가

전월대비 17.7%나 증가하면서

미국의 소비가 돌아왔다는 증거로도 볼 수 있는데요.

 

영국 또한 코로나가 조금 잡히고

다시 소비가 시작된다면

경제적 흐름의 변화는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부부커플 이였습니다. 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