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 팔찌 러브팔찌 1년 착용 후기

Boo♥Boo

구텐탁!! 안녕하세요!!

부부커플 입니다...^^

 

정말 까르띠에 러브팔찌는 멋지면서도

예쁜 감성이 돋아요~

 

저 위의사진은 다이아 셋팅이 4군데 되어있네요~

다이아는 하나만 들어가도 ㅠㅠ

금액이 두배넘게 훅 뛰어서..

저는 다이아 없는 러브팔찌로 선택했는데요.

 

 

실제로 껴보니까~

다이아는 파베로 셋팅된게 아니면,

전 크게 차이가 없는듯 하더라구요~

 

오히려 전 까르띠에만의 

이 전통적인 나사문양으로

모두 채워져있는게 더 멋진것 같았어요.

 

색상은 핑크골드로 결정했어요.

 

원래는 제가 옐로우골드도 욕심이 있었는데,

매장의 매니저님께서는

아직 젊으시고 여성분이다보니

핑크골드가 더 어울릴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러브반지를 옐로우 골드로 하고

러브 팔지는 핑크골드로 해서

둘이 콜라보로 함께 하고 다녀요.

근데 역시 팔찌는 핑크골드로 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무래도 핑크골드가

더 여성스러운~ 핑크빛이 돌면서

정말로 어떤 원피스나 캐주얼한 옷에도

너무 잘어울리더라구요.

 

게다가 제 피부색하고도

잘 맞는 느낌이라

손목에 차기 좋은 색이라 너무 만족해요.

워낙, 까르띠에 핑크골드 색상 자체가

일반적인 금은방에서 파는 핑크골드색이랑

다르게 세련되게 빠져서 진짜 예뻐요.

 

 까르띠에 팔찌의 단점?이라면

바로 혼자 차기 어렵다는건데요.

 

확실히 익숙해지니까 이제 혼자서도 잘차요 ㅋㅋ

저 나사부분을 이제 전용 드라이버로

쉭쉭 감아주면 되는데요.

 

까르띠에 반지 후기가 궁금하다면??

https://booboo-couple.tistory.com/377

까르띠에 반지 후기, 사이즈, 결혼 반지 추천

차는것도 힘든데 ㅋㅋ 영상까지 찍으려니;;

아주 애좀 먹었어요 ㅋㅋㅋ

 

저런식으로 드라이버로

쭉 감아주시면 되는데

너무 헐렁 하게 하면 살짝 팔찌 접합부가

건덩건덩 할 수가있어요.

빠지진 않는 구조이긴 한데

저는 끝까지 확 조이는 편이에요~

 

혼자서 하는 방법은,ㅋㅋ

눈치 채셨을지 모르지만

아무래도 허벅지를 이용한답니다~ ㅎㅎ

 

근데 이제 나사 드라이버가 들어가는 쪽안이

동그랗게 돌출이 되어있다보니

이렇게 ㅋㅋ 가끔가다 손목에 자국이 남아요.

 

그리고 드라이버로 조일때

너무 피부에 가까이 접촉한상태에서 감으면

괜히 막 살찝힐것 같은?ㅋㅋ

그런 느낌이 들어요. 사실 그러진 않고

이또한 모두 익숙해지니까

오히려 이렇게 착용하는게 풀릴 위험도 거의 100% 없어서

물놀이나 어딜 갈때

팔찌가 풀리거나 끊어질까봐

불안하거나 하지 않다는게 또 장점이되요 ㅎㅎ

 

 

대부분 여성분들의 손목둘레 팔찌 사이즈가

17호(16cm)정도 된다고 해요.

 

저도 매장 매니저님께서 추천해주시는 사이즈로

딱 맞게 했구요.

까르띠에 공식 홈페이지가도 사이즈 길이 잴 수가 있어요.

 

근데 저는 매장 매니저님이 딱 맞는걸로 추천해주셨는데

간혹 연예인들은 보면 완전 손목 아래로 더 축~ 내려오게끔

크게 하는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협찬이라 사이즈 안맞는걸지도!)

실제로 저도 그게 멋져보여서 큰호수로 차보니까

되려 더 무겁기만 하고 ㅠ 왔다갔다하니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딱 불편하지 않을정도로 맞는 사이즈가

최고인것 같아요~!

 

이제 착용한지가 1년정도 되어서

아무래도 잔기스가 좀 많이 있는 상태에요 ㅎㅎ

그치만, 이게 오히려 새삥나는 명품이

점점 손때 타면서 자리잡는게

고 멋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심하면 폴리싱 맡기면 되니까

아직은 잘 차고 다닌답니다 ㅎㅎ

다른 팔찌랑도 레이어드해서 차기도 좋구요~

임신하고 나서 손목만 제발 안두꺼워졌으면 좋겠는데;;ㅋㅋ

그게 젤 걱정입니다ㅎㅎ

그래도.. 손목에 살찔일은 없겠...죠?~^^

지금까지 부부커플 이였습니다. 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