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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커플 이야기 창고

코스트코 과자 후기, 땅콩버터가 들어가있는 프레첼 추천

by 부부커플 2020.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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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Boo

구텐탁!! 안녕하세요!!

부부커플 입니다...^^

 

코스트코에서 또 다른 간식을 들여왔습니다!!! ㅋㅋ

컬크랜드에서 만든,

피넛버터 프레첼 이에요.

 

땅콩버터..평소에 너무 좋아해서

그냥 밥숟가락으로도 종종 퍼먹곤 하는데용 ㅠ

그게 프레첼 안에 껴있다니?!

진짜 이건 혁명아닙니까~~!!

뭔가 굉장히 미쿡! 스타일 같은 디자인이에요~

넘 고급져보이는 프레첼 아닌가요 ㅋㅋㅋ

 

진짜 저렇게 손수레에 피넛버터 프레첼을 듬뿍 담고 ㅋㅋ

시장에서 판건 아니겠쥬?ㅋㅋㅋ

(미국 다녀온사람 조언좀 ㅋㅋ)

 

Valencia 발렌시아? 땅콩 버터가 들었다고 합니다~~

 

 

커클랜드 시그니춰 피넛버터 프레첼 이 풀네임 이네요~ ㅋㅋ

시그니춰! ㅋㅋ 왤케 웃기나요~~

 

원산지 미국 맞구용~

총 열량 7,519kcal.....ㅎㄷㄷㅋㅋㅋㅋㅋ

말이되냐구요 ㅠㅠㅠㅋㅋㅋㅋ

저 프레첼 한통이 여러분 천칼로리만 넘는게 아니라

그 7배인 7천칼로리이랍니다~ㅜㅜ

물론, 한번에 다먹는일은 없겠지만요

정말 대박입니다 ㅋ

유통기한 제품 몸통 상단쪽에~

적혀있어용~

 

2021년 1월?정도 까지인데요.

5~6개월 남았고 내년으로 되어있으니

그안으로 먹기엔 충~분 하네요 ㅎㅎ

꺄!!! 개봉박두!!! ㅋㅋㅋ

(지송해여 이미 한번 까서 흰포장은 땠음;)

 

검은 뚜껑을 열면

아주 맛있는 프레췔 들이

반겨주는게 보이시죠 ㅎㅎ

생긴건 정말 특이하게 생겼어요~ ㅎㅎ

동그란것두 아니고 네모난것도 아니고!

약간 마름모~!!

 

아주 딱딱한 질감의 프레첼이구요.

그 위에는 소금 결정도 붙어있습니다~

굉장히 약간 하드해보이긴해요!

 

 

근데.. 한입 베어물어먹어보니 ㅠ

그 하드함이 엄청난 바삭함을 선사해주고요.

안에 있는 땅콩 버터가~

까꿍! 하고 들어있어서,

함께 입안에 녹여먹으니~

환상의 조합이였습니다 ㅋㅋ

처음에 배어물었을때 한입은 약간 짠맛과 땅콩버터맛

따로노는 맛이긴 했는데

아예 하나를 입에 쏙! 넣어서 먹으니

땅콩버터의 고소함과 풍미

짭짤한 프레첼과 더해져서

단짠! 까진 아니지만~ 짭짤 + 담백 + 고소?

그런 느낌이고

아무래도 맥주 안주로 제격입니다 ㅋㅋ

계속 깨끗한 단면을 보여드리려고

베어물고 있는건데 ㅋㅋ

너무 겉이 바삭하고 조그만 크기여서

예쁘게 잘라지는게 아니라..

다 부서집니당 ㅠ ㅋㅋ

 

암튼 생각보다 맛난 코스트코 땅콩버터 프레첼 이였습니다~~

 

지금까지 부부커플 이였습니다. 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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