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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커플 이야기 창고

알라딘 영화 평점 감상 후기. 인생영화. 윌 스미스의 코믹 영화같은 대 활약

by 부부커플 2019.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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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텐탁!! 안녕하세요!!!

 

부부커플입니다...^^

 

A whole new world~~~~~~♬

Part of the world~~~~~~♪

Let it go!!!!!! Let it go~~~~!!!!

저는 디즈니에 나오는 영어 팝송은

 

거의 다 외웠을 정도로 유년시절 좋아했고 성인이된 지금도 좋아하는데요.

노래가 아름다운 동화 이야기를 기반으로 만들어졌기에

정말 들을수록 편안하고 마치 동화 속에 와있는 기분이 드는 것만 같거든요~~

 

 

특히 디즈니에서 만드는 애니메이션은,,

(대표작으로는 뭐 다 아시는 작품들..

인어공주, 토이스토리, 라푼 젤서부터 겨울 왕국 등등.. 진짜 많네요.)

정말 어찌나 재밌고 영향력 있는 애니메이션을 배출해냈는지..

디즈니의 역사가 대단하죠?

 

이렇게 항상 개봉만 하면 대박 나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작품이 영화 실사판으로~!!
제작이 되어 관객들을 다시 한번 사로잡으니 결국 주목이 될 수밖에 없는데요.

 

예전에도 헤르미온느가 여주인공을 맡았던 미녀와 야수 영화판을 챙겨봤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사실 영화판으로 나오면 생각보다 내용이

조..금 지루하다거나 원작에 비해 감흥이 떨어질 때가 있어요.

 

그런데 이번 알라딘 영화는!!!!!!!(현재 날짜 기준으로 평점 9.5네요)

 

 

 

 

고퀄리티의 실사판 영화인 동시에 고전적인 원작의 느낌을 그대로 살렸기보다는

거의 새로운 방식으로 힙&핫 '디즈니 라이브 액션'으로 탄생시킨 신세계라

 

 

그래서 한번 감상해보았는데요.

후기 시작해보겠습니다.

 

일단 배우들의 캐스팅이....

 

정말 5졌습니다.^,^ㅋㅋ

너무너무 잘 어울려요~~

여주 남주도 정말 그 캐릭터 매력과 너무 어울려서 연기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됐고요.

 

그리고 지니의 역할을 한 윌스미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원래 윌스미스가 알라딘에 나온다는 것도 모르는 채로 봤었어요.

그냥 영화보기 전에는 실사판인데 되게 재밌게 잘 나왔다는 거랑

주인공으로 나오는 공주 드레스가 수작업으로 몇 사람이 붙어서 몇 주간 한 땀 한 땀

정말 정성으로 완성시킨 게 있다는 정도??

 

근데 윌스미스가 그냥 이 영화 살린듯한 느낌이에요.

아오.. 근데 윌스미스가 영화 초반에 새파~~란 지니로 나와서

비주얼부터 눈이 아팠는데 엄청 까불기까지 해서..ㅋㅋㅋ

좀 정신없긴 했었던 것 같아요.

되게 혼란스러운 지니였는데요. ㅋㅋ

(영화 마지막엔 너무 호감적으로 나오게 되구요~♡)

 

그리고.... 너무 열 받았던 등장인물!! 자파!!

어후.. 이분도 거의 싱크로율 100%였어요..

못된 악역 연기를 너무 잘하신 ㅋㅋ

찾아보니 마르완켄자리 라는 배우더라구요.

 

여기서는 왕을 술탄?이라고 부르더라고요?

아무튼 여주인공인 자스민 공주가 살고 있는 마을에

아무래도 그 공주의 아빠가 술탄이라는 왕이었고

그 왕을 모시는 부하가 저 자파라는 사람이었는데요.

평소에 자파가 왕위를 얻고자 하는 욕심에 술탄에 대해 탐탁지 않게 생각하면서

나중에 결국 못된 일을 벌이게 되는 뭐 그런 내용이에요.

 

그 사이에 일어나는 일 중 가장 재밌는건

바로 여주와 남주와의 러브스토리..인데요~(후훗)

 

 

 

자스민 공주가 답답한 궁궐 밖으로 나와 잠시 바깥구경을 하다가

알라딘을 만나게 되는데요.

아무래도 위기에 알라딘이 구해주어서 공주가 환심을 샀지만

결국 도둑 같은 기질이 있어 보이는 알라딘의 모습에 실망하고 그랑 헤어지게 됩니다.

 

그 이후에 알라딘은 자파의 속임수에 넘어가서

결국 지니인 윌스미스를ㅋㅋㅋㅋ 그때부터 만나게 되는 거죠.

지니를 만나 일이 순탄하게~~ 잘 풀리는가 싶을 듯할 때

다시 또 자파가 그 지니의 램프를 손에 넣어서

정말 자파가 꿈꾼 대로 술탄과 자스민을 내쫓는 등

주인공들에게 큰 위기를 겪게 된답니다.

뭐, 물론 해피엔딩이지만~~~

생각보다 너무 스토리 구성이 알차고 재밌어서

나중에는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대체적인 이영화의 느낌은 배우의 좋은 연기력 그리고 이질감 없는 CG포인트 그리고 멋진 OST연출이

영화를 전반적으로 빠져들게 했습니다.

약간 윌스미스의 미쿡~ 조크 같은 느낌에

알라딘과 자스민만의 로맨스보다는 조금 코믹에 치우쳐 있지 않나~~

싶은 느낌도 있었지만

결국엔 그게 이 영화의 재미가 되었고 자연스러운 이야기로 잘 전개되지 않았을까 싶어요. 

 

 

여러분도 꼭 알라딘 영화!!! 한번 봐보시기 바랍니다~~~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부부커플 이였습니다. 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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