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텐탁!! 안녕하세요!!!
부부커플입니다...^^
오늘은 금연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담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회생활에 필요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흡연자보다는 흡연자인 상사가 있으면 같이 흡연을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할 수 있으니깐요.
군대에 있을 때도 흡연을 하면 선임과의 이런저런 대화를 했던 게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담배.. 요놈
정말 몸에 안 좋죠;;;
모든 병의 원인 술, 담배 요놈들
중독성은 강하고 끊는 건 정말 어렵습니다.
담배 가격도 이제는 4500원 정말 비쌉니다..
하지만 여러분 그거 아쉽니까??
요새 20대 금연 1000만원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하루에 담배 한 갑을 피우는 사람이
4500원씩 6년을 모으면 1000만 원이 생긴다는 말입니다.
거꾸로 생각하면 하루에 한 갑씩 매일 담배를 6년 동안 피우면 1000만 원이 깨진다는 말이죠
담배를 매일 1년을 피우면 4500원 X 365일=1,642,500원
담배를 매일 6년을 피우면 4500원 X2,190일=9,855,000원
생각보다 엄청난 액수네요;;;
이 이야기는 20대뿐만 아니라 모든 흡연자분들 한태 해당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담배를 안 피우는 사람은 6년이 지나면 1000만 원이 그냥 생기냐??
맞습니다. 안 생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중요한 건 돈을 모으는 습관입니다.
일단 통장을 하나 만들고 금연 통장으로 사용을 하는 겁니다
하루에 4500원씩 매일매일 넣는 거죠
담배가 생각날 때 4500원 ㅋㅋ 입금
스트레스받아서 담배를 사로 갈 때 통장으로 4500원 입금
이게 습관이 되면 결국에는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행동이 될 겁니다.
처음에는 작은 돈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큰 목돈이 만들어지는 거죠
하지만 금연이란 정말 쉽지 않죠
담배는 끊는게 아니라 참는거다 는 말이 있습니다.
그 말대로 한번 흡연을 시작하면 그 습관이라는 게 어마 무시합니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안 좋은 일이 있거나 밥을 먹고 난 후 등등등..... 정말 유혹이 엄청나죠
주변에 흡연자가 있으면 더 심하고요
하지만 담배 요놈의 쉐키 몸에 안 좋으니 끊는 게 최고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금연을 하면 가장 좋은 3가지는
1.) 내 몸에서 담배 쩌든 냄새가 안 난다는 것입니다
2.) 몸이 조금 가벼워지는 느낌이 든다고 할까요??
3.) 가래가 안 껴서 너무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담배를 끊을 때 그냥 확 끊었습니다
진짜 그냥 안피우면 이게 일주일은 힘듭니다 솔직히
그래서 주변에 간식 같은걸 먹고 했습니다
딱~!!!!!! 한 달만 안피우면 딱히 생각도 안 납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스트레스...!!!! 받으면 생각은 납니다.
하지만 위에서도 말했듯이 담배는 끊는 게 아니라 참는 겁니다.
그냥 참고 안피우면 결국에는 생각도 안 납니다
나중에는 담배냄새 만나도 그냥 화가 확 납니다. (뭐야 아놔 여기서 담배를 피우고 있어 이런 식으로?)
담배를 끊은 데는 여러 가지 보조제 이런 것들도 많은데요 그냥
저는 아무것도 안 하고 끊었습니다 저는 참고로 10년 넘게 담배를 피웠습니다.
이런 저도 끊었습니다
진짜 힘들고 하면 보건소 금연클리닉 , 온라인 금연교육센터
여러 가지 담배를 끊는데 도와주는 복지가 많습니다
여러분 항상 끊는다 끊는다
내년에는 끊는다 이렇게는 절대 못 끊습니다!
그냥 담배 요놈 쓰레기통으로 버려버리고
집안에 있는 라이터 다 갔다 버리세요.!!!
그러면 여러분도 금연 1일 차가 됩니다
결국에는 비흡연자가 되는 겁니다
안 되는 건 없습니다. 바로 지금 당장 도전하는 겁니다.
지금까지 부부커플 이였습니다. 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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