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 못 반지 못 팔찌 '저스트앵끌루 반지 팔찌 ' 연예인 인기 주얼리

 

구텐탁!! 안녕하세요!!!

 

부부커플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주얼리는 바로~~

까르띠에(Cartier)의 '저스트 앵 끌루' 입니다.

못반지, 못팔찌로 정말 유명하죠?

 

못이 휘어있는 것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했다고 해요. 

이디자인은 살짝 투박해 보이면서도 자유로움을 표출해주는 느낌이 있어요.

까르띠에는 1847년부터 런칭한 명품 브랜드로 오래전부터 사랑받는 브랜드예요.

까르띠에가 사랑받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브랜드만의 고유 기술력도 대단할뿐더러 디자인적으로는 그래픽화 시킨 디자인이 많은데요.

대체적으로 세련되고 절제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어요.

특히 옛날엔 시계 쪽이 더 유명했던 것 같은데

요즘엔 시계를 많이 안 차는 추세라서

차라리 팔찌나 반지와 같은 손 액세서리 쪽이 훨씬 소비자가 급증했다고 하죠.

(물론 현재 까르띠에 매장 가니 신상으로 파베 시계가 나왔더라고요..ㅋㅋ

시계 주변이 다 다이아몬드~_~ ㅋㅋ 정말 영롱하더군요.. 그렇지만 시계는 패스!)

 

특히나 까르띠에 저스트 앵 끌루는

많은 연예인들이 화보 촬영 때 사용하곤 하는 아이템이에요.

 

전지현도 별그대 드라마에서 까르띠에 못반지를 착용했고요.

전지현은 손이 많이 가녀리고 하니

굵기를 s 사이즈 작은 걸로 했네요.

 

할리우드인 미란다커도 못팔찌를 착용했어요.

팔찌의 존재감이 확 살죠??

게. 다. 가

 

정우성까지.....

 

팔찌랑 반지 그리고 화보에는 화이트 골드로 연출했네요.

특히 저스트 앵 끌루 팔찌는 여자보다도

남자들에게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굉장히 시크하면서도 더 세련되어 보이게 해 줍니다.

 

이분은 정용화..

정용화가 화보에 착용한 까르띠에 제품은

저스트앵 끌루 한번 감아진 1밴드 제품이 아니라

두 번 감아진 2밴드 반지와 팔찌이네요.

 

저는 2밴드보다는 1밴드가 훨씬 과하지 않으면서 느낌 있는 것 같아요.(개취)

 

아무튼.. 저는 팔찌는 조금 부담스럽고~ 해서

반지를!! get it 했는데요~

 

꺅! 너무 이뻐요~~

검지에 함께 레이어드 했는데 정말 심심한 옷에 연출하니

너무 멋진 거 있죠?!

반해서 안 살 수가 없었습니다.. ㅠ.ㅠ

(또 못반지는 까르띠에밖에 없으니까.. 디자인이 눈에 들어오면 안 잊히더라고요..)

 

역시 못반지도 핑크 골드가 이쁘더라고요~~

물론 까르띠에로 핑크골드가 많으시면

어떤 건 옐로골드랑 섞어서 레이어드 하시면 더 이쁘답니다!!

 

굵기는 이 모델보다 더 얇은 것도 있었는데요.

저는 이 굵기가 더 마음에 들었어요.

 

근데 이제 단점이 있다면 저 못 입구(?) 부분이 사실 손에 장시간 눌리면

아프긴 해요. ㅋㅋㅋㅋㅋ

(그렇지만 이쁘니까~ 참을 수 있는 ㅋㅋ)

 

그래도 끼고 신경 안 쓰고 있으면 전혀 아픈지 모른답니다.ㅋㅋ

그러니 사이즈를 너무 타이트한 거 사시는 것보다 살짝 여유로운 걸 사셔야 해요!!

어차피 디자인상 반지가 막 흘러내려가고 그러진 않아요~

일단, 제 착용샷을 보여드려 보자면,,

 

까르띠에 러브링 후기가 궁금하다면?

https://booboo-couple.tistory.com/377

까르띠에 반지 후기, 사이즈, 결혼 반지 추천

이런 식으로 못이 감아져서 저 뾰족한 게 안쪽으로 숨겨져야

저스트 앵 끌루 반지를 매력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요.

 

아까 살짝 저 못 입구 부분이 아프다고 했는데.ㅋㅋ

하루 종일 끼고 있다가 빼면 못 부분 자국이 살~짝 나있어요.ㅋㅋ

그래도 뭐 피가 안 통할 정도도 아니고~

가끔씩 중요한 외출할 때 끼려고 산거라서 전 만족해요!~~

 

화려하게 큐빅이 박힌 아이템 보다도

이렇게 시크하면서도 발산되는 듯한 느낌을 주니 cool해 보여서 추천드려요. 

물론 저스트 앵 끌루 컬렉션에도

다이아 세팅이나 파베 세팅으로 된 상품도 있어요~

(근데 가격이 많이.. 고가인...^^;;)

 

제가 평소에 다른 반지들하고 레이어드 한 샷 보여드릴게요~

 

운전하다가 신호 대기하는 도중에ㅋㅋ

글 올릴 것 생각하고 잠시 찰칵! 했네요~

 

정말 이쁘지 않나요???

특히 레이어드를 해서 보니 역시나 포인트로 가장 잘 살아 보인답니다.

 

이 묵직~한 느낌이면서도

투박하지 않은 세련미는

까르띠에 못 디자인의 저스트 앵 끌루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뭔가 정체성이 확실한 디자인이라고 할까요??

저처럼 확고한 디자인 좋아하시면 정말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부부커플 이였습니다. 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