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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부 이야기 창고

편의점 다이어트 음료. 프리미엄 펄로얄 코코넛 워터 후기. 지코 워터랑 비교 후기.

by 부부커플 2019.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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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텐탁!! 안녕하세요!!!

 

부부커플입니다...^^

 

오우!!!!

언제 추운 겨울 가고 여름이 오나.. 했더니

이제부터 슬슬 더워지죠??ㅠㅠ

아마 이제 대부분의 가정집에서 창고에 잘 보관했던 선풍기... 꺼내셨을 것 같네요. 하하

저희도 이미 꺼냈습니다.

게다가 우리 남편은 벌써부터 잘 때 덥다고 에어컨까지 틀어요..^.^ (같이 자면 저만 목감기;;)

 

이렇게 더운 여름!!!

수분 보충이 필수인 거 다들 아시죠???

 

덥다고 바로 설탕 많은 아이스크림 입에 달고 살았다간

그 순간만 시원하고 살만 쪄요...ㅠ.ㅠ

(다이어트의 적이 아이스크림이래요.. 특히 야식으로 먹으면 가장 안 좋데요.

유지방이 과다 함량 되어있어 우리 위가 소화를 너무 늦게 시킨 데서..)

또는 단 탄산음료... 몸에 안 좋으신 건 다들 아시죠?

아무래도 장 좋은 건 미~눼랄~~ 워터!!

충분한 물 섭취를 해주시는 것도 중요한데요.

 

근데 사실 물먹는 게 잘 안되잖아요..

그래서 저는 코코넛 워터 완전 추천드리는데요!!!!

편의점에 딱 신상이!!!!!!!!!!!!!!

 

 

 

ㅋㅋㅋㅋㅋ완전 동남아 스톼일~~~ 이지 않아요???

싸와디캅~~~!!

정말 동남아 여행 가면 코코넛에다가 빨대 꽃아 주잖아요..

완전 그것처럼 생겼더라고요. ㅋㅋㅋ

가격은 4천 얼마인데 할인해서 3,600원인가에 샀어요!

 

이게 보니 진짜 현지에서 꽃아 주는 초록색 코코넛이 숙성이 덜 된 '영코코넛'이라고 부르고

우리 코코넛 과자 같은 거(세계 과자에서 파는 저의 페이보릿♡)에서 볼 수 있는

코코넛 과육 같은 게 숙성이 오래된 '올드 코코넛'인가 봐요.

근데 코코넛 워터는 과육이 아닌 과즙을 섭취하는 거라

'영 코코넛'으로 만들었군요!!

오~~~ 신기.ㅎㅎ (잡지식 생긴 느낌)

 

암튼 올드 코코넛 보다 더 칼로리도 낮고 전해질이 풍부하다고 하니 효능은 더 좋은 것 같아요.

 

오.. 원산지가 역시 싸와디캅 코쿤캅 태국이고요!!

코코넛워터를 99.998% 함유했다고 하네요.

와우!!

거의 어쩔 수 없는 보존제 같은 거를 빼면 거의 100프로 리얼 코코넛 물 맛인 거예요~!!

저렇게 병 아래에 보시면 제품 Bio 마크가 있고요.

 

도대체 이안에 무엇이 들은 건지 궁금해서 막 흔들어도 봅니다...ㅋㅋ

 

뭔가 안에 묵직한 게 있는데.. 막 움직이네요...

 

뭐지?..

(첨엔 진짜 몰랐어요.)

 

근데....... 이제 이걸 어떻게 따먹는 걸까요??ㅋㅋ

 

 

 

이렇게 제품 위에 당겨주세요 라는 스티커가 붙여있는데요.

다행히 편의점에서 사용 방법이~~ 있길래 은근슬~쩍 찍어왔습니다!!

 

그냥 빨대 있는 방향으로 끈을 조금 힘 있게 당겨주고

빨대를 구멍이 있는 곳에 꽃아 주는 건데요.

 

저 처음에는 도대체 이 안이 어떻게 생겼는지를 모르겠으니까 ㅋㅋㅋ

괜히 막 아까처럼 흔들어보면서도 뭐가 들었는지 도통 이해를 못했어요.

그래서 막 잡아당길 때 겁나고 ㅋㅋㅋ 그랬는데

해보니까 그냥 저 코코넛 집안에 캔이 있더라고요.

끈으로 잡아당기면 뚜껑 따는 소리가 들리는데

그냥 저 안에 있는 캔 뚜껑 딴다고 보시면 돼요.ㅋㅋ

그리고 따진 구멍으로 빨대 꽃아 서 먹는 거ㅎㅎㅎㅎ

 

참 단순한 원리였죠?^^**

덕분에 하루가 재밌었어요.ㅋㅋ

 

오우 근데 코코넛이 몸에 너무 좋아요.

나트륨 배출이 되고 칼륨보충도 해주니

다이어트에 딱인 음료수죠??

짠 거 먹었을 때는 코코넛 워터를 먹어주는 것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프리미엄 펄로얄 코코넛 워터는 일반 이온음료보다도 훨씬 더 많은

미네랄들이 들어있다고 해요!!

대단하죠??

 

일단 펄로얄 코코넛 워터 맛은!!!

음.... 저는 왜 이렇게 단것 같죠???ㅎㅎㅎㅎㅎ

확실히 코코넛 향이 더 나고 진한 느낌이긴 한데

저는 조금 달아서 시원하게 먹었던 코코넛 음료에 비해

조금 텁텁한 느낌이었어요.

이건 저의 완전 주관적인 느낌이고요.

다른 분들 후기 보면 달다는 얘기보다는 덜단 식혜 같다고 비유하시더라고요~

 

원래 코코넛 워터가 또 유명한 제품이 '지코'라고 해서

되게 조그만 우유팩처럼 생긴 건데요.

제가 코코넛 워터를 좋아해서 외국에서도 많이 먹어봤어요.

(유난히 한국이 비쌈..ㅜㅜ)

지코는 조금 더 깔끔하고 약간 시원한 배즙? 같은 느낌이었던 것 같아요.

 

두 제품의 차이점이 있는 건 원산지인데

일단 지코는 미국에서 만든 거고 펄로얄은 태국에서 만든 건데요.

 

미국에서 만들었다고 해도 원료는 아무래도 태국 코코넛으로 가져와 만든 거겠죠~

미국에선 코코넛이 안 나니까 ㅋㅋ 

 

암튼 저는 음.. 지코에 더 한 표를 주고 싶습니다.

 

그래도 펄로얄도 세계적으로 수출되고 있는 유명한 음료라서 한국까지 들어왔나 봐요~

편의점에 혼자 싸와디캅~~~ 하고 저렇게 코코넛 집 모양으로 되어있으면

한번 시도해보세요!!

동남아에 온 것만 같은 기분을 내주긴 합니다.ㅎㅎ

 

지금까지 부부커플 이였습니다. 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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