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텐탁!! 안녕하세요!!!
부부커플입니다...^^
노오~란 슬라이스 치즈는 정말 추억의 음식이지요...
어렸을 때 밥에 물말아서
김치랑 노란치즈 올려서 드셔보신분?!!
(적어도 저랑 같은 세대)
전 아직도 그맛이 기억난답니다~
노란치즈의 종류는
사실 체다치즈라고 불리는데요.
치즈의 본고장인 독일이나 덴마크 같은곳의
체다치즈에 비해서
우리나라 체다치즈는 좀 함량이 낮다고~
말하긴 하죠~
그치만, 이미 우린 또 이맛에 길들여져서...
그치만 한국 슬라이스 치즈는 많이 발전하고 있어요.
치즈 한장은 아쉬우니까 ㅡ
아예 더블치즈업이라는 슬라이스도 나왔구요~
그리고 다양한 곳에서
짜지않은 치즈, 칼슘 치즈 등
많이 출시되었어요~
고.런.데...
2중도 모잘라... 3층??????
총 3겹인 슬라이스 치즈가 나왔어요~!!
게다가 크림치즈 빠순이(는 바로저)에게 개이득인
부드~러운 크림치즈를
체다치즈 사이에 넣었다면?????
와.. 너무 대박이지 않나요~
치즈 덕후에겐 정말 취향 저격일 수 밖에요~!
3장의 치즈가 한 장에!!..
그렇죠 토스트엔 역시 이젠 이중이 아닌 .. 3중..
게다가 가운데 크림치즈가 있어
너무 부드럽고 고소할것만 같아요~
완전 기대~!!
오~ 국내 최초라고 하네요
체다와 체다 사이에 크림치즈!
게다가 자연치즈 함량을 높여서
프리미엄급의 치즈 제품이라고 해요.
원재료명에도 체다치즈와 크림치즈가 함유되었고
자연치즈가 총 73% 함유 된거라고 되있네요~!
꺼내보니 드빈치 치즈라고 적혀있고
위로 개봉하라는 화살표가 있어요~
일반적으로 슬라이스 치즈 뜯는 것처럼~
똑같구요
근데.. 두께는 확연이 일반 슬라이스랑 달라요..
두께 두꺼운거 보이시나요?
오.. 아주 이건 들기만 해봐도 한 장이 두둑해요~
역시 치즈가 총 3층이니.. 일반치즈의 3배? 까진 아녀도
2.3배정도는 되는것 같아요~
개봉을 해봤어요.
한입도 먹었는데..
오~~
아주 풍부한 치즈의 맛이..
캬~ 너무 죽여주는데요?...
단면을 봐보세요..
정말로 크림치즈가 있습니다.
새발의 피만큼 있는것도 아니구요!
정말 두배정도의 체다치즈 굵기 안에
하~얀 크림치즈가 적당히 껴있어요~~
와..
진짜 취향 저격입니당.
파스타나 리조또 할 때
요거 한 장 넣으면 대박이겠는데요?
진짜 3층 치즈,, 완전 추천드립니다.
짭조름한 체다 치즈 사이에
부드러운 크림치즈가 맛의 밸런스를 잡아주구요.
그렇다고 크림치즈 맛이 또 너무 강한것도 아니에요.
빵에 껴먹어보니....
오 또 그냥 치즈만 생으로 먹었을때랑 확연히 다르네요.
빵에 아무것도 안바르고 치즈만 꼈는데도
충분히 맛있습니다..
마치 크림치즈가 이미 발라진것 처럼 부드럽고~
체다치즈의 짭조름도 있어서... 최고네요 ㅠㅠ
전 저번에 볶음밥 위에도 올려먹었는데..
밥이랑 먹어도 대박입니다..
그치만, 단점이라는거는..
음 아무래도 치즈가 두껍다보니
한 패키지에 한 7장? 정도 들었어요.
일반 얇은 슬라이스 치즈보다는 조금 더 가격적으로 차이가 나긴하는데
그래도 확실하게 퀄리티는 다르다는점!!
여러분도 한번 남양 드빈치에서 출시한~
3층 치즈를!! 맛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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