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Boo
구텐탁!! 안녕하세요!!
부부커플 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당~
저희 부부커플은 어느덧 한 아이의 부모가 되었는데용.^^
이제 임신 13주차라서 모든게 신기한 엄마랍니다~ㅎㅎ
생명이 뱃속에서 지문, 잇몸 등등이 자라난다는건 정말 놀라워요..ㅎㅎ
덕분에 일도 쉬고있어서~
다시 블로그 포스팅에 힘써보려고 합니다+_+
제가 임신 소식을 신랑에게 알리고
신랑이 저에게 포스텐 팔찌를 선물해주었는데요.^^
오늘은, 제꺼 말고 신랑꺼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번에 한가인 배우님께서
텐트밖은 유럽 프랑스편에 나와서 인간미적인?ㅎㅎ 모습과 매력을 보여주셨는데요.
촬영을 다 마치고 국내로 돌아와서는
남편 연정훈 배우님과 함께 프레드 팝업스토어에 같이 나오셨더라구요~~!!
우와,, 두분다 손을 보시면...
양손 모두 완전 무거워보일정도로 풀장착입니다.ㅋㅋ
모두 프랑스 명품 브랜드인 '프레드' 제품을 착용한건데요.
저희도 롯데 에비뉴엘 팝업스토어에서 '프레드'를 실제로 착용해보고
굉장히 이 제품에 대해 매료되었답니다...
신랑이 가지고 있는 프레드 팔찌 명칭은
프레드 포스텐 프레이슬릿 18k 옐로 골드 파베로
라지 사이즈인 제품 입니다.
프레드 공홈에서는 이 옵션대로 서치되진 않고,
나만의 주얼리로 설정해보면 가격 조회가 가능한데요.
버클은 옐로 골드 파베로, 브레이슬릿(케이블)은 2로우 옐로 골드로 설정하면
31,330,000원으로 금액 설정 되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버클가격도 버클 가격이지만..
케이블이 2로우 제품이다보니 손목을 2번 휘감기 때문에
굉장히 긴편이라.. 버클보다 케이블이 400정도 더 비싸요..
케이블 값만 약 1천 7백만원인데요.
케이블 사이즈는 14호 부터 19호까지 있습니다.
여자손목으로는 대부분 14~16호 많이 착용하시던데
저는 15호가 조금 여유롭게 잘 맞더라구요.
신랑은 17호로 착용중인데요.
그런데 1로우로 케이블 한줄짜리 착용했을때는 16호도 맞더라구요.
꼭 착용해보고 맞는 사이즈로 사는걸 추천드려요!!
프레드가 또 좋은점이
버클만 있으면 케이블은 추가 구매해서
원하는 케이블로 바꿔 낄 수 있으니까
그게 최고의 매력 포인트인것 같아요..
(물론, 버클은 정품인증 꼭해야합니다.. 한번 추가줄 구매 후기도 올릴께용^^)
질릴때쯤에 다른 색상으로 매치하니까
착용시 매일 새로운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정말 파베 셋팅.. 너무 영롱하고 이뻐요.
물론 명품 주얼리 세계에서는,,
다이아 갯수에 따라 점점 가격은 올라가지만
옐로우 골드 풀 다이아는 후회가 없을정도로 이쁘답니다.
오히려 전면이 풀다이아 셋팅이 되있어서
좋은점은 다이아 없는 셋팅보다도 앞면 기스가 덜나더라구요.
오히려 옆면에만 조금 생활기스가 나는편이고
다이아가 있는 전면은 늘 반짝반짝~ 하답니다.
이건 제가 착용했을때인데용..ㅋㅋ
조금 큽니다.. 차다보면 금방 버클이 돌아가있어요 ㅋㅋ
옐로우 골드라서 너무 부담스럽지 않냐고 물으시던데
아뇨.. 오히려 프레드 제품은 .. 제 개인적으로는
옐로우 골드 너무 고급스럽고 예쁘게 나온것 같더라구요.
신랑과 제가 피부가 흰 편이라서 그런지
둘다 잘어울리고~
신랑이 핑크 골드를 하기엔 또 너무 여성스러운면이 있어서
옐로우 골드 색상 완전 만족하고 있어요ㅎㅎ
저녁 조명으로 봐도
반짝이는 다이아와 은은한 옐로우 골드 색상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오히려 개인적으로 착용감이 1로우보다 2로우가 생각보다 편한듯해요.
그 버클쪽에 있는 밑 부분이 피부에 착 붙는게 아니라서
착용감이 더 좋고 무게도 생각보다 무겁지 않아서 불편함이 없답니다.
대신 2로우는 혼자서 찰때 1로우보다는 조금 힘들긴해요 ㅋㅋ
우리 신랑 찰때 보니까 막 입으로 버클을 고정시켜서
케이블을 한바퀴 돌려서 힘들게 했는데 ㅋㅋ
이제는 요령이 생겨서 혼자 잘 차더라구요.
그리고 프레드 팔찌를 풀때는 대부분 구매처에서 보증서랑 같이
설명해주시긴하는데요. 영상으로 보면서 따라하는게 더 쉬울 수도 있답니다 ㅎㅎ
이런식으로 검지로는 버클 끝을 지탱해준 상태에서
엄지로는 케이블을 내려주면 바로 잘 풀린답니다!!
이렇게 안풀면 대부분 혼자 풀기가 어렵더라구용.
남이 해줘야 풀게 되는데
남이 풀어줄때도 케이블을 그냥 잡아 때는게 아니라,
케이블을 살짝 버클 안쪽으로 밀어서 내려야 쉽게 빠지거든용.
오히려, 혼자 푸는 연습만 잘 숙지되면
저 방법이 훨씬 편하답니다.ㅎㅎ
풀때 느껴지는 그 시원~한 쾌감이 있어요 ㅋㅋ
다음에는, 프레드 팔찌 정품vs가품 구별법에 대해서도
한번 포스팅해보겠습니다!!
https://booboo-couple.tistory.com/456
지금까지 부부커플 이었습니다. 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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